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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의학박사 최문석 Jun 30. 2016

참을 수 없는 가려움, 아토피 피부염

피부 발생 만성 알레르기 염증성 질환

가려움증 ☞ 자주 긁어 ☞ 피부 손상 ☞ 염증 악화 ☞ 가려움증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

•염증(빨갛게 발진) 심한 가려움증이 가장 큰 특징


원인(악화요인)


ü가족 중 천식, 비염 등 다른 알레르기 질환, 아토피피부염 발생 가능성 ▲

ü식품, 집 먼지진드기 등과 같은 알레르겐에 의해 발생

ü급격한 실내 온도와 습도 변화, 땀이나 침, 꼭 끼거나 거친 재질 옷, 피부를 문지르거나 긁는 것, 스트레스, 세균 감염 등


세 가지 치료 원칙

Ø원인/악화 인자 회피(회피요법).

Ø피부 촉촉하게 관리(피부보습).

Ø가려움증과 염증 치료(약물치료).

세 가지 방법을 적절하게 사용.

금방 좋아지지 않더라도 꾸준히 치료.


환경관리

증상 심해지는 것 피하려면?

v적절한 실내온도(18~21℃)와 습도(40~50%) 유지.

v면 옷 입히고 손톱 짧게 깎음.

v집안에서 애완동물 기르지 않음.

v영양에 지장 없도록 반드시 원인 식품만 제한.


  

음식

율무, 조, 현미, 찹쌀, 녹두, 우엉, 오이, 미나리, 셀러리, 가지, 들깨 잎, 다시마, 미역, 김, 고구마,감자, 마, 밤, 표고버섯, 대추, 포도, 미꾸라지, 검은 참깨, 두부, 토마토, 모시조개, 우렁, 집오리, 자라, 민물장어, 붕어, 잉어 등


습윤형; 율무, 팥, 녹두, 우엉, 메밀, 오이, 셀러리, 죽순, 가지, 수박, 조개, 잉어, 녹차, 미역, 김등


폐 허약; 현미, 조, 콩, 수수, 밀, 율무, 고구마, 감자, 밤, 당근, 포도, 붕장어, 붕어, 미꾸라지, 곶감, 대추 등


건조 음허; 현미, 산마, 토마토, 백합뿌리, 오이, 참깨, 두부, 굴, 집오리, 자라, 배, 수박. 비파, 바나나, 벌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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