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당하는 인간 독서서평, 자기 계발서 베스트셀러
네 탓이 아니야 뇌 탓이야
철학과 과학은 공존할 수 있을까?
'조종당하는 인간'에서는 인간의 심리적인 이유를
철학과 과학적인 이유로 풀어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고치고 싶은 습관들
그러나 항상 실패하는 시도들..
이러한 고민에 대해서 김석재 전문의는 말한다.
' 네 탓이 아니야 뇌 탓이야 '
소크라테스 질문법
무려 약 2달 만에 블로그 글을 쓴다.
이 또한 나의 미루는 습관들 때문에 발생한 결과이다.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는 걸까?
처음 블로그를 할 때의 열정은 다 어디로 갔는가?
내가 왜 이러고 사는지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따라 달려있다.
나는 과연 어떻게 살고 싶은 걸까?
평소 하고 싶은 것은 너무나도 많다.
매일 계획을 짠다. 그리고 실패한다. 또 다짐한다. 반복..
하기 싫고 귀찮은 마음이 나를 졸리게 만든다.
졸릴때마다 떠올리자. " 왜 글쓰기를 미루지? "
p76 자신에게 불편한 질문을 던지는 소크라테스식 방법은 의외로 강력합니다.
" 왜 운동을 미루지?" " 왜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
진짜 호랑이야?
이 책에서 이 부분이 가장 좋았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요즘 부쩍 짜증이 많아졌다. 사소한 일에도 기분이 나쁘다.
그런데 과연 모든 일이 내가 화내야 하는 상황인 걸까?
진짜 호랑이였을까?
다시 돌이켜 생각해 보면 진짜 호랑이는 한 번도 없었다.
그냥 불쾌했을 뿐이다.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 된다.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 다시 한번 떠올리자.
' 진짜 호랑이야? '
p102 진짜 호랑이야? 질문하라
스트레스 순간 "이건 생존의 위기인가, 그냥 불쾌한 일인가?" 구분하기
결국 호르몬의 장난질이었구나
육아를 시작하고 많은 다툼이 시작되었다.
평소 사이가 너무나도 좋았기에, 모두가 힘든 시기였다.
쌍둥이 육아를 하면서
스트레스, 수면 부족, 운동 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모두 동시에 찾아왔다.
'결국 호르몬의 장난질이었구나'
그러나 중요한 점은 이것이다.
싸움을 해도 '관계 문제'로 가지 나아가면 안 된다는 것이다.
신경화학적 균형이 무너지고 감정 컨트롤이 안되어 싸움으로 번진다.
서로에 대한 비난으로 서로 간의 관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p234 세로토닌은 스트레스, 수면 부족, 운동 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등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출산 직후나 육아 초기,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부부 갈등이 늘어나는 이유도
단순히 '관계 문제'가 아니라 신경화학적 균형이 무너진 결과일 수 있어요.
내가 느끼는 감정이 꼭 상대의 진심은 아니다
가끔 내가 의도하지 않은 말에 상대방이 상처 입을 때가 있다.
반대로 상대방이 무심코 툭 던진 말에 내가 상처를 받은 적도 있다.
과연 그는 나에게 상처를 주려고 한 말이었을까?
결코 아닐 것이다. 상처를 주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을 수 있다.
누군가가 던진 말 한마디에 너무 상처받지 말자.
그는 나에 대해 100% 아는 사람이 아니다.
상처를 받으면 상처받은 사람만 고통이다.
하지만 그와 관계를 더 잘 유지하고 싶다면 나는 이렇게 다가간다.
' 방금 그 말은 나에게 상처가 되는 말이다.
의도는 없었겠지만 다시는 그 말은 안 했으면 좋겠다'
당신을 존중한다면 그는 절대 그 말을 다신 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또 한다면?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면 된다..
p240 '지금 내가 느낀 감정이 정말 그 사람의 의도일까?'라고 자문해 보세요.
"내가 느끼는 감정이 꼭 상대의 진심은 아니다."
이 한 문장만 기억해도 수많은 오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