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송희구

by 닥포


'송희구' 나의 인생을 바꿔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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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에 3번째 영향력을 준 분이 송희구 작가 님이다.

송희구 작가님은 처음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었다.


주로 부동산에 대해 이야기해 주시는 채널이다.

내가 감히 평가하자면

'부동산 찐 고수가 오버하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채널'이다.


특히 작가님이 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시리즈는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고 현재 네이버 웹툰에도 연재 중이다.





한국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난 특이하게 김 부장 이야기 보다 이 책을 더 먼저 읽게 되었다.

책을 읽다가 처음 든 생각은 부읽남님의 문구와 같았다.


부읽남 "이 책은 한국형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 불릴 만하다.


지금까지 읽은 투자서적 중에는 외국서적이 대부분이다.

읽다 보면 한국의 상황과는 조금 다름이 확연히 느껴진다.

대부분 투자 마인드를 배우는 정도이다.


그러나 이 책은 한국의 상황을 토대로 만들어진 책이다.

한국에서 부동산 투자를 진행하고 싶을 땐 꼭 이 책을 먼저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정말 현실에 있을법한 얘기들을 담백하게 설명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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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티켓을 사는 사람


영철과 광수는 고등학교 친구였고 놀이공원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다.

영철은 공부를 잘해 상위권 대학 진학 후 대기업에 입사했다.

반면 광수는 지방대학교에 진학하고 연락이 끊겼다.


그런데 광수는 고가의 프리미엄 매직패스를 통해

줄 서지 않고 바로 놀이 기구를 타고 있었다.

또한 차 없이 걸어서 왔다고 하는데, 옆을 보니 '시그니엘'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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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조적 태도, 관조적 시선, 그리고 관조적 삶


관조(觀照) : 고요한 마음으로 사물이나 현상을 관찰하거나 비추어 봄


p141 "일에 대한 스트레스는 있지만 그것을 내 자아, 인생, 존재 이유 같은 내면의 공간에는 투여하지 않아. 스트레스를 주는 그 과제만 해결하면 되거든.


p141 "일은 당연히 하기 싫고 힘들어. 하지만 그것이 네가 원하는 삶에 방해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 특히 부자가 되고 싶자면 말이야. 부자가 되는 길은 반복적인 직장 생활보다 더 괴로울지 몰라. 하지만 당연히 겪는 과정이자 숙제라고 여기고, 우리의 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

그렇기 때문에 회사의 스트레스가 삶의 고통이라고 연결 짓지 않기를 바란다."



일도, 부자가 되는 길도 모두 쉽지 않다. 아니 어렵다.

그러나 어떠한 일, 상황이 나의 내면까지 영향을 끼치면 안된다.


결국 일, 투자 모두 나의 목표를 향한 수단일 뿐이다.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는 오르막, 내리막이 계속 존재한다.

힘들다면 잠시 내리막을 걷고 있을 뿐이다.


읽었던 책을 리뷰하면서 가장 좋은 부분이 이런 부분이다.

내가 고민하고 힘들었던 부분을 다시 책을 읽으며 해소시킨다.

이런 좋은 내용들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맹목적인 독서를 했던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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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행복을 줄 수 있는 것들은 얼마든지 살 수 있어


p288 "그래서 부자가 되는 것은 목표가 될 수 있지만 행복은 목표가 아닌 거야.

돈을 버는 과정에서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뜻이지. 돈으로 행복을 할 수는 없지만 행복을 줄 수 있는 것들은 얼마든지 살 수 있어"


p323 용기를 가지고 가슴속 뜨거운 무언가를 향해 도전하는 행위가 위대한 거야. 그렇기에 마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행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키우는 게 중요하지...

매일 조금씩이라도 성장하는 것. 그 경험과 과정 자체가 성공이란다.



이 책의 막바지 부분부터 '광수(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의 명언이 쏟아져 나온다. 명언들을 보면서 작가님의 생각, 의도가 많이 느껴졌다.

이것이 책이 주는 울림일까?


목표란 '부자' 그 자체가 아닌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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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장 이야기는 3편'송 과장' 편만 읽었다.

1,2편은 3편을 위한 발판이라는 리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1,2,3편을 모두 본 사람들은 모든 시리즈를 추천한다.

알라딘 가서 1,2편도 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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