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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동신 May 31. 2020

삼성 멤버스 Big Fan이 되었다.

지난 금요일 삼성 멤버스 Big Fan 인터뷰의 결과가 발표 나는 날이었다. 처음 경험해보는 화상 면접이라 어색한 부분도 많았지만, 나의 생각은 잘 전달했다. 인터뷰 과정에서 삼성 멤버스 운영진과 함께 갤럭시 제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고, 앞으로 삼성 멤버스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


인터뷰 결과가 도착했습니다.


아침부터 메일함만 새로 고침을 하면서, 계속 쳐다본 것 같다. 얼마나 기다렸을까, 정오되기 30분 전에 반가운 소식이 메일함에 도착했다. 지난해에 이어서, 다시 한번 삼성 멤버스 Big Fan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 멤버스에서 준비한 Big Fan만의 다양한 혜택과 앞으로 새로운 빅팬들과의 활동이 기대된다.


인터뷰에서 내가 주로 전달한 내용은?


Q1. 타사 제품과 비교하였을 때, 갤럭시가 갖는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타사 제품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갤럭시가 제공하는 국내 특화 서비스가 장점이다. 삼성페이는 MST 기반으로 전국 어디에서도 카드 단말기가 있다면, 손쉽게 결제를 할 수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서비스 센터가 많이 있어서 손쉽게 A/S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무엇보다 "삼성"이 가지는 브랜드 가치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Q2. 타사 제품과 비교하였을 때. 갤럭시의 아쉬운 점은?

갤럭시는 타사(Apple)에 비해 제품 간의 연동성이 아쉽다. 물론, 삼성에서도 "Samsung Flow", "Windows와 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제품 간의 연결 안정성과 기능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TV, 세탁기, 에어컨 등의 가전도 함께 만드는 회사인 만큼, 빅스비 기반으로 제품 간의 연동성은 점차적으로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Q3. 블로그와 삼성 멤버스 커뮤니티 활동을 보니, 제품에 대한 기능 설명과 활용 방법에 대한 글이 많은데, 주제를 선정하는 기준과 제품 평균 사용 시간은?

제가 사용해보고 실생활에서 도움이 될만한 주제를 가장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그다음으로는 다른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정보 및 기능을 설명하는 글을 위주로 작성하려고 한다. 이런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최소 2일 이상은 직접 사용 및 경험을 해보고, 후기와 함께 내용을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여기 브런치에서도 갤럭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유용한 팁들과 Big Fan으로 활동하면서 경험한 내용들을 공유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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