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귀기울이면 보이는 것들
바다같은 그대에게
by
정미선
Dec 13. 2023
"여보,
당신에게 나는 바다같은 사람이고 싶은데
아직 개울물 같아서 미안하오."
...
개울물 같아도 괜찮아요.
개울도 결국은 드넓은 바다를 꿈꾸며
그곳를 향해 가는 걸요...
keyword
바다
그대
당신
10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정미선
직업
에세이스트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빛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정말로 오늘이 제 생의 마지막 날일 수도 있으니까요.
구독자
208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삶이라는 길
꿈꾸어야 하는 이유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