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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솔
몸을 쓰는 것보다 말을 쓰는 것이 인간에게 더 고유한 속성이라는 말을 기억합니다. 말과 글은 통한다고 생각해요. 주식회사 제주스퀘어를 대표합니다(2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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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인
다큐 작가, 제주가 고향이고 제주여성사와 미술 에세이를 씁니다. 4.3평화문학상 수상. 저서 "선창은 언제나 나의 몫이었다" " 4.3과 여성"1-5권(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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