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깨져버린 유리창 너머의 미소들.
모든 것이 모호하게 서 있다.
구역의 경계도, 시간의 경계도.
묘하게 중첩된 터전의 경계마저.
사람 좋아하는 프로은둔자. 짐싸기 귀찮은 생활여행자. 종이를 아끼는 그림노동자. 상처주기 싫은 타투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