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글터에 어서 오세요.

환일(sundog) 현상 아래로 지나오는 비행기

by dogsoundyt


북위 79도에 위치해 있는 노르웨이의 최북단 Ny-Alesund.

니알슨, 니알슨트, 뉘올레슨, 뉘올레슨트 등등... 사람마다 달리 발음한다.


사람이 귀한 곳이어서 그런가?

마침 도착하는 이들을 화려한 환일 현상이 반긴다.

비행기 속 사람들은 이런 환영을 알았을까?


나는 어떻게 사람을 반겨야 할까?


안녕하세요.

저는 아무리 처음 오는 분이라 하여도 이처럼 성대한 환영식을 열어 드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저의 글 터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글쓰기를 좋아하지만 너무나도 부족한 실력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토지를 쓰신 박경리 선생님 같은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루는 주제는 박경리 선생님 식의 글과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저는 박경리 선생님 같은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무지개와 비슷한 환일(sundog) 밑으로 비행기가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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