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개들이 고개를 갸우뚱할까요?
why dog tilt their head?
제 개 비글 Darby 의 많은 기억 중에 저녁을 준비할 때 녀석이 저에게 오는 것이 생각납니다. 약간의 대화를 하고 제가 돌아서서 녀석에게 무언가 말을 하면 최대한 사랑스럽게 녀석은 응답하듯 고개를 돌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개에게 말을 할 때 녀석들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떤 이유인지 저에게 묻고는 합니다.
불행하게도, 지금까지 여러 의견은 많았지만 그것에 대한 많은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녀석들에게 말을 할 때 우리가 말하는 것을 한쪽 귀로 더 잘 들으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다른 의견은 사회적 신호 즉 아마 개가 우리에 대한 응답에 대한 긍정적인 방법이고 웃을 때 보상을 받기 때문에 그러한 일련의 행동으로 개들이 그행동을 한다 라는 것입니다.
어떤 개들이 듣는 것이나 사회적 친근함의 의미보다는 우리가 녀석들에게 말을 할 때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이유에 대해 저는 sensory preception 의 분야에서 많은 조사를 했기 때문에 제가 점점 알아가고 있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말하는것을 따라해보세요. 주먹을 쥐고 입 앞에 댑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주둥이를 가지고 있는 개처럼 세상을 보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여러분은 사람의 얼굴과 다르게 시야를 가린다는 것과, 얼굴의 아랫부분을 보는 능력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알아낼 수 있을것입니다. 얼굴의 한 부분 특히 생명 구성 요소중 하나이며 인간의 감정적 표현의 한 부분이 바로 입부분인 것입니다. 다음 앞서 말한 것과 같은 포즈를 취하고 앞을 볼 때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이러한 머리의 동작으로 여러분은 입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개들이 계속해 정보를 위해 우리의 얼굴을 보고 있는 것과 감정적 상태를 읽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들이 우리의 얼굴을 좀 더 잘 보기 위해, 시야를 가리는 머즐 부분에 대해 극복하기 위해 우리가 녀석들에게 얘기할 때 녀석들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것이 라는게 더 가깝습니다.
물론 이 생각 또한 간단한 견해입니다. 데이터 또한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설을 확증 또는 반박을 하기 위한 적은 데이터와 쉬운 방법이 존재한다는 것을 불현듯 생각해 냈습니다. 어떤 개들은 납작한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문적 용어로 단두종입니다. 퍼그, 보스턴 테리어, 페키니즈 등이 그러합니다. 적은 입의 돌출로 녀석들은 시야의 방해가 덜합니다. 그러기에 갸우뚱하는 포즈를 덜 필요로 합니다. 인터넷을 통한 조사를 봅시다.
조사는 매우 간략합니다. 사람들이 개들에게 말을 할 때 개가 얼마나 고개를 갸우뚱거리냐에 대한 것을 전혀, 드물게, 가끔, 자주, 대부분 혹은 항상 으로 답변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자주, 대부분, 항상을 갸우뚱하는 개로 합쳐서 계산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개들에 대해 선택하는 란에 믹스 브리드 일 경우 6개의 사진을 보여주고 주둥이의 길이를 표시하도록 했습니다.
저는 582명에게 좋은 응답을 받았습니다. 62%의 사람들이 그들의 개가 자신이 개에게 얘기할 때 고개를 자주에서 항상까지 갸우뚱거린다고 대답했고. 186명의 사람들이 단두종 개를 키우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개들을 입을 가진 개 (장두종 콜리, 그레이하운드 등. 중 장두종 레트리버 비글)와 짧은 개로 분류하면 우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것에 대한 다른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 71% 의 주둥이가 있는 개들이 고개를 갸우뚱거렸고 반면에 52% 짧은 머즐의 종이 그러했습니다. 이것은 통계상 중요한 차이를 개의 머즐의 길이에 따라 분명하게 보여주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것에 대한 머즐의 길이가 분명 영향이 있다고 보입니다.
물론 52%의 고개를 갸우뚱하는 단두종은 여전히 많은 숫자이고 단두종 역시 어떠한 각도에서의 시야 때문에 머리를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러하다면, 이러한 개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는 것이 시각적으로 이득이 된다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할 때 고개를 갸우뚱하는 원인의 그저 하나의 요인으로, 머즐이 보이는 사람 얼굴의 아랫부분에 대해 개들의 시선을 막는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가깝습니다. 아마 무언가 듣고 싶어 하는 머리의 모양 또는 그저 귀엽게 보이려는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물음에 답을 찾으려는 첫 번째 노력과 적어도 우리는 조금의 데이터라도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Stanley Coren Ph. D F.R.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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