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돈에 눈을 뜨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지

by 두잉핑

그렇게 당장 급한 불을 끄고 나니 한결 가벼워졌다.

아직도 그 복잡 미묘한 감정이 기억이 난다.

이체하고 난 뒤, 나는 바로 운동을 하러 갔다. 그렇게 나의 삶을 지속해갔다.



그렇게 나에게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곱씹어서 생각해 보았다.



왜 이런일이 생긴 걸까.

막연한 돈에 대한 열망 그리고 안정적인 고정수입, 월급에 대한 안일한 마음이

나를 갉아 먹고있음을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판단했다.



어쩌면 지금이 아니라 언젠가는

한번쯤을 있을 수도 있었던 일이라는 걸 유념하기로 했다.




그렇게 나는 내실을 다지기로 했다.

나의 결핍이 경제적인 여유로움이 아님을 인지한곳에서 온다면

나는 결핍을 어떻게든 채워넣을 의지가 있는 사람이란걸 이용하기로 했다.



우선 해결이 되자마자 나는 도서관으로 향했다

도서관에서 가서 안정적인 재테크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냥 먹고 빼고가 아닌 배당금 관련 책을 읽기 시작했고,

주식 분석책을 사서 읽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는 나의 내실을 다지려고 노력했다.


어쩌면 이런 모습의 나를 만들기 위해 비싼값을 치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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