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심은 데 콩

by 도카비

아들이 게임을 하며 씩씩거리길래

옆에서 한마디 거들었다.


“재밌자고 하는 건데 왜 그렇게 화를 내.”

“그럼 아빠가 해봐!”

컨트롤러를 넘겨받았다.


적당히 해야지.

너무 잘해서 아들 기 죽이지 않게.


“으아아, 또 죽었어, 또!”

깨라고 만든 게임 맞나.

아들이 씩씩거릴 만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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