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집

by 도카비

먹물 아란치니가 맛있는 단골 피자집이 있다.

따뜻한 햇볕 아래

테라스에 앉아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오늘도 손님이 적어 보이네.”

아내는 이곳이 문 닫을까 걱정이다.


코로나 이후로

단골집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

추억도 함께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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