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와 상관없음.
전세로 살던
방 1칸, 거실겸 주방의
원룸형 소형아파트
계약기간이 끝나
이사를 가게 됐다.
집을 보러
신혼 부부인 듯
젊은 커플이 왔다.
서로
손 꼭잡고
둘러보더니
여자가 물었다.
"둘이 살기 좁진 않지요?"
최대한
친절한 목소리로
답했다.
"혼자 살면
넓어요
아주 넓어요"
진짜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