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습관] 2026년 1월 3주차

by 슥태

[자기계발습관] 2026년 1월 3주차



#중고거래

당근 중고거래 26건을 등록하고 13건이 거래 완료되었다.

백만원짜리 명품백 부터 몇천원짜리 소소한 물건까지 중고거래를 통해

거래와 세상에 대해 또 배운다.

문고리 거래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다.

문고리에 걸어두면 매수자가 가져간다.

돈은 선금으로 입금되고 물건만 매수자가 시간될때 가져가는 구조..

엄청난 신뢰를 기반으로 거래가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백만원짜리 명품백도 매수자가 어머니께 바로 퀵으로 보낸다고 문고리 거래를 요청했다.

첨 경험해보는 문고리 거래에다가 고가 상품이라보니 매도자인 나와 아내만 안절부절 했다.

결국 거래는 성공했다… 얼마나 놀라인 신뢰 기반의 사회인가..

당근이 중개거래로 돈벌기란 이렇게 힘든 구조이다.


#인간관계

주소록에 약 4500명의 주소가 등록되어 있다.

업무상 많은 고객사와 회사 직원들을 만나다보니 주소록은 계속 늘어난다.

그럼에도 맘 편히 만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어떤 경우라도 믿음을 버리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많은 것 같아도 몇 되지 않는다.

상황이 바뀌면, 입장이 바뀌면 사람의 인연이란게 가느다란 실처럼 약하다는 것을 느낀다.

17년을 다닌 회사의 마지막 날.. 같이 밥 먹을 생각이 나는 사람은 많았지만

아내의 회사를 찾아가 아내와 점심을 먹었다.

마지막 날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7천명의 직원 그 누구도 아닌

아내였다.



#시작

17년 대기업 생활을 접고 중소기업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한다.

리스크는 많아지고 해야 할 일도 더 많아졌다.

환경은 새롭게 만들어야 하고 시스템의 도움을 받는데 한계가 있다.

안전했고, 확실했고, 예측가능했던 곳을 언젠가 떠나야 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다른 이들보다 더 빨리, 박수를 받고 있던 타이밍에 결정을 했다.

몇 년이 흘러 누군가에게 뒷담화의 주인공이 될수도 있다.

잘 될줄 알았는데 별거 없었다라는 존재가 될 수도 있다.

그런데 일이란 무엇인가.. 내가 이루어내고 내 존재를 입증하는게 아닌가..

누군가의 평가에 영향받지 않고 스스로의 기준에 맞춰 일을 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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