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데이션(gradation)'은 밝은 부분부터 어두운 부분까지 변화해 가는 농도의 단계를 말해요. 하나의 색채에서 다른 색채로 변해가는 단계를 일컫기도 하죠. 사물의 명암이나 그림자 부분을 처리하는 중요한 기법이니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겠죠.
앞서 연습했던 선들이 총출동했네요. 선의 간격을 좁히거나 늘려 밀도를 조절합니다.
대표적인 두 개의 해칭으로 도형의 명암과 그림자를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정리해 봤어요.
요즘 핫한 유튜버 '이기주'님의 책과 유튜브를 참고했으니 함께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