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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돌레인 Feb 22. 2024

컬러링북 채색 완성!!

채색 연습


지난달 1월 8일부터 한 장씩 채색해온 컬러링북을 모두 마쳤다.



9개월 만에 그림을 다시 시작하려니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마음이 정해지지 않았었다.  그러던 차에 서점에서 이 컬러링북을 발견하곤 마음이 들썩이며 한결 가벼워진 거다.      


왼쪽은 교재, 오른쪽이 내가 채색한 컬러링북


초반엔 저자가 그리는 걸 눈여겨보며 따라 하다가 색상과 느낌을 참고하며 나름대로 칠하다 보니 예전의 감이 점차 돌아오는 거다.  그러며 앞으로 그리고 싶은 나만의 그림들도 함께 떠올랐다.  실로 컬러링북으로 제대로 치유받은 시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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