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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돌레인 Mar 11. 2024

그리스의 산토리니

어반스케치 습작

앞서 복잡한 북촌 마을을 그렸던 지라 이번 그림부턴 별 어려움은 없었다.


빨간 덩굴 장미들을 자연스럽게 점찍고, 푸릇한 풀을 꽃들 사이사이에 톤을 달리해 칠했다.


눈부신 햇살에 비친 하얗고 파란 집들의 강렬한 느낌을 그림자와의 대비로 나타낸 그림이다.


그림자를 보라색으로 칠하니 모네 느낌도 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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