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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민한덩치큰코끼리 Oct 09. 2015

아프지 마 3

오늘만은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아프지 마 3

illust by 예민한덩치큰코끼리



셋째의 '아프지 마'


열이 40도 가까이 올라도

자기 아이를 더 챙기는 내 아이...


아프지 말고 

자는 동안 만은 편안하라며

토닥 토닥 해 주는 


참 다정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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