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만은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illust by 예민한덩치큰코끼리
첫째와 둘째와 셋째의 '크리스마스'
오늘은...
어설픈 연기로
아이들의 동심을
어떻게든
붙잡아두려는
엄마 아빠의
갖가지 노력이 빛나는 날...
반면
무얼 해도 채워지지 않는
주인공들은
크리스마스 특집 만화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
첫째야 둘째야 셋째야
...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