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며 감기..
추운 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손님
이제 내가 감기에 걸렸다.
평소에도 아이 감기가 오면 면역이 약한 내가 제일 먼저 옮았었다. 이번에도 역시나 아이 감기 증세에 차도가 보이기 시작하니 내가 훌쩍이기 시작한다. 평소 '운동해하는데.."라고 입으로 말만 하고 움직이지 못한 내 탓이다. 겨울치고 추운 날씨도 아니며 집에만 있었는데 감기라니 오늘은 따뜻한 차를 마시고 포근한 이불속으로 일찍 들어가야겠다.
내일도 가정 보육을 해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