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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돌고래작가 Nov 28. 2020

소박한 행복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한 달 남은 올해.

집에 남아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작은 확산'을 막는 것이라 느끼며 스스로를 위로한다.

곧 다가올 성탄절. 화려한 파티는 하지 않아도 늘 곁에 사랑하는 아이와 남편이 건강해서 다행이라 여긴다.


그래도 다음 주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유치원에 보낼 수 있길 바라고 또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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