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9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 결과, 미국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엉뚱한 곳에 보관된 메모나 물건, 파일을 찾느라 1년에 76시간을 사용한다. 또 미국의 시장분석기관인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식 노동자는 업무 시간의 평균 26퍼센트를 다양한 시스템에 분산 저장된 정보를 찾고 통합하는 데 쓴다. 심지어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는 경우는 56퍼센트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 주 4일 동안 근무하는 사람의 경우 그중 하루 이상을 필요한 정보를 찾느라 허비하는데 그렇게 해도 찾지 못할 때가 절반에 달한다.
- 《세컨드 브레인》, 티아고 포르테 저, 쌤엔파커스 -
스스로를 단순히 메모 적는 사람이 아니라 메모를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라. 당신은 지금 미래의 자신에게 찾기 쉽고 이해하기도 쉬운 지식을 선물하고 있다.
-《세컨드 브레인》, 티아고 포르테 저, 쌤엔파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