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레전드 추신수의 아내이자 유튜버 하원미가 최근 공개한 미국 텍사스 대저택과 슈퍼카 컬렉션이 연일 화제다. 누적 연봉 1900억원대 스타의 부인답게 그녀가 공개한 라이프스타일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메이저리그 레전드 추신수의 아내이자 유튜버 하원미가 최근 공개한 미국 텍사스 대저택과 슈퍼카 컬렉션이 연일 화제다. 누적 연봉 1900억원대 스타의 부인답게 그녀가 공개한 라이프스타일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하원미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하원미 HaWonmi’를 통해 “청소도 안 한 진짜 리얼한 집을 공개한다”며 텍사스에 위치한 5500평 규모의 초대형 저택 내부를 낱낱이 공개했다. 이 저택은 짓는 데만 무려 3년이 걸렸으며, 화장실만 14개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영상 속 하원미는 “여름방학이 끝나 아이들을 학교에 보냈고, 나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해서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다”며 “예쁜 모습만 보여드렸던 집의 리얼한 모습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로봇청소기가 없다”며 “바닥을 되게 좋은 걸로 해서 괜히 했다가 기스날까봐 직접 마핑으로 청소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집안 곳곳을 살펴보면 고급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이 압도적이다. 영화관, 수영장은 기본이고 패닉룸까지 설치되어 있을 정도다. 하원미는 과거 이 패닉룸에 대해 “미국은 총기 사고가 많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만들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하원미의 자동차 컬렉션 역시 화제의 중심에 있다. 그녀는 지난 5월 “추신수 몰래 진짜 다 팝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남편 추신수가 아끼던 3억원대 벤틀리를 처분하겠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당시 하원미는 “유튜브 대박나려면 이런 걸 팔아야 한다”며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그런데 놀라운 건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난 8월에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추신수 몰래 내 차 공개”라는 제목으로 2억 7000만원대 벤츠 마이바흐 GLS 600을 공개했다. 대형 럭셔리 SUV인 이 차량은 최고급 옵션으로 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9월에는 벤틀리를 팔고 5000만원대 미니쿠퍼를 새로 구입했다고 밝혔고, 같은 달 또 다른 마이바흐를 추가로 구매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받는 데만 1년 걸렸다”며 특별 주문 제작 차량임을 암시했다.
차고에는 이 외에도 고급 외제차 여러 대와 골프 카트, 전동 휠까지 가득 차 있어 어마어마한 재력을 실감케 했다. 하원미는 “이곳 청소는 남편이 한다. 누워서 잘 수 있을 정도로 깨끗이 닦는다”고 덧붙였다.
하원미는 현재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다. 아이들 학교 문제로 미국에 머물다가 자신의 활동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패턴이다. 그녀는 “집이 너무 커서 와이파이도 안 터질 정도”라며 대저택에서의 불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5500평이라는 엄청난 규모 때문에 청소만 해도 하루가 다 간다고 한다. 하원미는 “미쳐버릴 것 같다”며 대저택 관리의 어려움을 솔직히 털어놨다. 로봇청소기를 쓰지 못하는 이유는 고가의 바닥재에 기스가 날까봐라는 것.
이 저택은 과거 석유 부자가 20억원의 웃돈을 주고 사겠다고 제안했을 정도로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원미는 “시세가 2배로 뛰었다”며 “지금은 200억원 정도의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원미는 단순히 ‘추신수의 아내’가 아닌 ‘하원미’로서 독자적인 활동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특히 그녀는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 “예쁜 여자들이 많이 타는 차를 사고 싶었다”며 미니쿠퍼를 선택한 이유를 밝히는 등 솔직한 모습으로 구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2’를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방송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추신수와 함께 출연한 프로그램에서는 결혼 21년차 부부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4년 결혼해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한다. 두 사람은 20살에 처음 만나 불같은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하원미는 세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남편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위해 헌신했다.
추신수는 과거 인터뷰에서 “하원미가 애 셋 낳고 산후조리 없이 내조에 헌신했다.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며 아내에 대한 감사를 표현한 바 있다. 누적 연봉 1900억원을 벌어들인 메이저리그 스타의 성공 뒤에는 아내의 묵묵한 지원이 있었던 것이다.
현재 두 사람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여전히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원미가 추신수 몰래 차를 팔거나 사는 등의 행동도 부부 사이의 장난스러운 케미로 받아들여지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하원미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단순히 부를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소통하는 그녀의 태도가 구독자들의 지지를 받는 이유다. 앞으로도 ‘하원미’라는 이름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