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도심 광란! 9대 박살, 1명 사망

by 두맨카

서울 도심에서 테슬라 차량의 통제 불능 질주로 인한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 1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벌어졌다. 이번 사고는 전기차 안전성 논란을 재점화하며, 테슬라 오토파일럿 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temp.jpg 테슬라 차량 사고 현장

서울 도심에서 테슬라 차량의 통제 불능 질주로 인한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 1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벌어졌다. 이번 사고는 전기차 안전성 논란을 재점화하며, 테슬라 오토파일럿 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14일 오후 3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인근 교차로에서 테슬라 모델 Y 차량이 급작스럽게 가속하며 앞서가던 오토바이 1대를 추돌한 후, 멈추지 않고 인근 차량 8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테슬라 차량은 시속 100km를 상회하는 속도로 질주한 것으로 추정되며, 목격자들은 브레이크 작동이 감지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temp.jpg 전기차 안전 시스템

이번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42)는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또한 테슬라 운전자를 포함한 15명이 골절, 타박상 등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고 당시 유모차를 동반한 30대 여성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아슬아슬하게 사고를 모면했으나, 극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응급 치료를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테슬라 운전자 B씨(38)는 "차량이 갑자기 급가속하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B씨는 사고 직전 오토파일럿 기능을 사용 중이었으며, 차량 제어권을 갑작스레 상실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운전자의 과실 여부와 더불어 차량 결함 가능성 모두를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사고 차량에 대한 즉각적인 정밀 분석에 착수했다. 테슬라 차량의 블랙박스와 주행 데이터를 확보, 사고 당시 오토파일럿 시스템 작동 상태, 브레이크 시스템 이상 여부, 급가속 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도 테슬라 차량의 급발진 의심 사례가 잇따라 보고됨에 따라, 이번 사고와 시스템 결함 간의 연관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temp.jpg 도로 교통사고 현장

테슬라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사고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관계 당국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테슬라 차량은 엄격한 안전 테스트를 거쳤으며, 급발진 사고는 운전자의 페달 오조작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며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자동차 안전 전문가들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전기차, 특히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 전반에 대한 재점검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한국자동차공학회 김모 교수는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모터 특성상 순간 가속력이 매우 강력하여 급발진 발생 시 더욱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오토파일럿과 같은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의 안전 기준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비자 단체 역시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간 테슬라 차량 관련 급발진 의심 신고가 47건에 달하지만, 명확한 원인 규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정부 차원의 전수 조사와 더불어 테슬라 코리아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의 여파로 테슬라 주가는 뉴욕 증시에서 전날 대비 3.2% 하락 마감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테슬라의 안전성 논란이 재점화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테슬라 차량 구매를 고려하던 예비 소비자들이 계약을 보류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며, 중고차 시장에서도 테슬라 차량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이번 사고가 단순 운전자 과실로 결론지어지더라도 테슬라의 브랜드 이미지에는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특히 안전을 중시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테슬라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저하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에 대한 정밀 조사와 함께 차량 결함 여부를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 감정을 의뢰했다. 감정 결과는 최소 2주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결과에 따라 테슬라 코리아와 운전자의 법적 책임 소재가 명확해질 전망이다. 이번 사고는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서 안전 시스템 검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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