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0, APEC서 벤츠 박살?! 세계 경악!

by 두맨카

제네시스 G90 / 사진=현대자동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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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 사진=현대자동차그룹



2025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전 세계가 경악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이번 글로벌 외교 무대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세계 정상들이 탄 차량은 다름아닌 국산 플래그십 세단 제네시스 G90이었다.


지난 수십 년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마이바흐가 독점해온 정상급 의전차 시장에서 한국 럭셔리 브랜드가 완벽한 역습을 날린 것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APEC에 총 192대의 공식 의전차량을 지원했는데, 그 중 핵심인 제네시스 G90이 무려 113대에 달했다. 각국 정상과 배우자를 위한 최상급 의전용 차량으로 투입되며 ‘K-럭셔리’의 진가를 전 세계에 입증한 순간이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기존에 사용하던 벤츠 마이바흐를 제치고 제네시스 G90을 공식 의전차로 선택한 것은 자동차 업계와 외교가에서 큰 화제가 됐다. ‘ROK-001’ 특수 번호판을 단 이 차량은 국가원수 전용차의 상징으로, 트럼프의 비스트(Beast), 시진핑의 홍치(紅旗) 리무진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 자동차 산업의 위상을 당당히 드러냈다.


러시아, 필리핀, 뉴질랜드 등 주요국 정상들도 예외 없이 G90을 타고 회의장에 도착했다. 이들은 차량을 경험한 뒤 “이 정도 수준인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APEC 종료 직후 일부 국가에서는 G90 도입 검토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행사가 끝나자마자 제네시스 G90에 대한 해외 정부 주문이 급증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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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실내 / 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 G90이 글로벌 정상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는 명확하다. 5.0리터 V8 엔진이 만들어내는 420마력의 압도적 출력은 물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최고급 나파 가죽, 오픈 포어 우드를 활용한 실내 마감재는 어떤 럭셔리 세단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수준이다. 특히 후석 파워 시트와 레그레스트, 통합형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장시간 이동이 잦은 정상급 인사들에게 최적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더욱 놀라운 점은 가격 경쟁력이다. G90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원 초반대로, 벤츠 S클래스(1억 5천만 원대)나 마이바흐(2억 원 이상)와 비교해 훨씬 합리적이다. 그럼에도 제공하는 편의 사양과 기술력은 동급 최강 수준이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켈리 블루북(Kelley Blue Book)’은 G90을 평가하며 “독일 럭셔리 세단의 가장 강력한 도전자”라고 극찬했다.


APEC 성공 이전에도 제네시스 G90은 해외 정부 수주에서 눈부신 성과를 올려왔다. 2025년 7월에는 쿠웨이트 내무부 공식 행사 및 의전 차량으로 선정되며 총 47대가 공급됐다. 행사 운영용 40대와 의전용 7대 모두 쿠웨이트 교통국이 승인한 사양 및 디자인 기준에 따라 맞춤 제작된 고급 사양이었다. 이는 2021년 쿠웨이트 국회의원 공식 의전 차량 채택에 이어 두 번째 대규모 공급 사례로, 제네시스의 품질과 안전성, 첨단 기술력에 대한 중동 정부의 높은 신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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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쿠웨이트 의전차량 / 사진=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벤츠 S클래스와 BMW 7시리즈는 오랫동안 절대 강자로 군림해왔다. 하지만 제네시스 G90은 이 독일 브랜드들과의 정면 대결에서 당당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네이버 마이카 오너 평가에서 G90은 평균 9.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S클래스(8.7점), 7시리즈(8.5점)를 제쳤다. 실제 오너들은 “S클래스보다 조용하고 승차감이 뛰어나다”, “BMW 7시리즈와 비교해도 첨단 기술과 안전 사양이 월등하다”는 평가를 쏟아냈다.


제네시스는 이번 APEC에서 G90 외에도 G80 7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2대 등을 지원하며 종합 모빌리티 역량을 과시했다. 특히 수소전기버스는 무공해 이동 수단으로서 환경에 대한 한국의 진지한 고민을 국제사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업계 전문가는 “이번 APEC은 제네시스가 단순한 국산 럭셔리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 잡았음을 증명한 무대”라며 “세계 각국 정상들이 직접 경험하고 만족했다는 점에서 브랜드 가치 상승에 엄청난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제네시스는 2015년 론칭 이후 불과 10년 만에 북미 고객만족도 1위, 유럽 디자인 어워드 석권 등 괄목할 성과를 이어왔다. 2023년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한 데 이어 2025년 9월까지 총 140만 대 이상을 판매하며 ‘K-럭셔리’ 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G90은 그중에서도 브랜드의 플래그십으로서 한국 자동차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경주에서 열린 APEC은 이러한 기술력이 국제 무대에서 공식 인증받는 역사적 자리였던 셈이다.


제네시스 G90 APEC 의전차량 / 사진=머니투데이


이번 APEC을 계기로 제네시스 G90은 글로벌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본격적인 약진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꾸준히 입지를 넓혀온 제네시스에게 이번 성과는 중동, 동남아시아 등 신규 시장 공략의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APEC 기간 중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서 수소전기차 넥쏘를 전시하며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이는 단순히 럭셔리 세단 한 대의 성공을 넘어, 한국 자동차 산업 전체의 기술력과 미래 지향성을 보여주는 종합적 전략이었다.


각국 정상들이 직접 선택하고 극찬한 그 차, 제네시스 G90이 이제 글로벌 무대에서 진짜 승부수를 던진다. 벤츠와 BMW가 독점해온 플래그십 세단 시장의 판도가 완전히 바뀌는 순간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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