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Foods in Sweden
The Streetfood Labs 리뷰
by
Dominic Cho
Jul 7. 2023
아래로
2023. 06. 14 방문
저녁 - Korean Fried Chicken (178kr), Fried Chicken Burger (138kr), Appletini (158kr), 콜라 (?)
Rålambshovsparken 근처로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 트렌디한 분위기의 음식점이다.
공원에서 친구들이랑 소풍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기분도 낼 겸 좋은 분위기에서 특색 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서 방문했다.
즉, 가성비가 별로였지만 한 번도 안 가본 친구들과 함께라면 한 두 번쯤은 더 가볼 만하다.
스톡홀름에서 인스타그램에 어울릴 것 같은 음식들의 수요가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다.
사진 속 쇠그릇 속의 햄버거가 약 만칠천 원이고, 저 귀여운 칵테일이 이만 원이다.
이런 음식점들에 남자끼리 온 손님들은 거의 없다는 점은 스톡홀름이나 서울이나 비슷하다.
keyword
리뷰
스톡홀름
음식점
17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Dominic Cho
직업
엔지니어
An engineer who lives in Sweden
구독자
104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Best on The Best SUSHI 리뷰
아내가 요리한 음식들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