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중립'의 의미와 이를 위한 친환경 포장재.
탄소 중립의 뜻과 기업의 대표적인 실천 방안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최근 미디어에는 '탄소 중립'이라는 말이 많이 등장합니다. 뉴스를 보면 기업들은 탄소 중립을 위한 많은 실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탄소 중립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번 글에서 '탄소 중립'의 뜻과 이를 위한 기업의 대표적인 실천 방안, 친환경 포장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탄소 중립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실질적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
- 두산백과
기업과 개인이 배출한 이산화탄소 양만큼 흡수량도 늘려 실질적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 대기 중에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할 대책을 세워 배출 총량을 중립 상태로 만드는 것. 이 탄소 중립은 '넷-제로(Net Zero)'로 불리기도 합니다.
현재 탄소 중립은 전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이는 1997년 '교토의정서' 채택, 2015년 파리협정에서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1.5℃로 유지하는 목표를 세운 후 추진되고 있습니다. 스웨덴, 덴마크, 프랑스, 영국 등은 탄소 중립을 법제화했고 중국, 일본 등은 탄소 중립 목표를 선언했습니다. 우리나라도 2020년 '2050 탄소 중립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 내용 출처: 대한민국정책브리핑
친환경 포장재
2050 탄소 중립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국내 많은 기업에서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재활용 포장재를 개발하고 실제 상품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심, CJ제일제당, 오뚜기 등 식품업계에서는 모두 포장재를 바꾸고 있습니다. 무라벨 생수 또한 이를 위한 방안 중 하나입니다.
이미지 출처: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홈페이지이번 글에서는 '탄소중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미노코리아는 다음 포스팅에서도 더욱 유용하고 흥미로운 코딩&마킹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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