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개별 단위 '일련번호 생성'의 효과
투약 오류부터 다양한 의료 문제를 해결하는 손쉬운 방법.
투약 오류는 예방할 수 있는 피해입니다. 투약 오류로 인한 비용은 연간 420억 달러에 달하며 병원 입원 환자의 약 5%, 병원에서는 평균 23시간마다 혹은 투약 20회당 1회 투약 오류가 발생합니다.
의약품의 개별 복용량 단위까지 식별하는 일련번호 생성은 투약 오류뿐 아니라 불안전한 투약 방식 등을 줄이고 환자 보호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번 글에서 '일련번호 생성의 효과 및 이를 구현하기 위한 고품질 마킹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투약 오류를 개선하는 방법
투약 오류는 준비, 환자 모니터링, 내부 시스템부터 열악한 환경, 직원 부족의 인적 요인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투약 오류는 단순 실수로 볼 수 있지만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영향을 미쳐 환자에게 심각한 피해, 장애, 사망에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복용량 단위까지 식별 가능한 일련번호 생성은 약국 및 의료 서비스 제공자의 투약 오류 위험을 완화하고 환자가 적지에 정량으로 적합한 약을 복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의약품 스트립 포장과 블리스터 팩에 데이터 추가를 통해 병원, 요양원, 의료 시설에서 재고 관리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일련번호가 생성된 2D 코드를 스캔해 약품을 확인을 자동화하면 환자는 올바른 약품과 개별 복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세부 정보를 제공하면 제고 관리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개별 복용량 단위
일반적으로 의약품은 현재 제품, 개별 복용량, 배치 코드, 유통기한 정보가 포함된 2D 코드가 부착됩니다. 이는 2차 박스와 팩에 마킹되어 생산됩니다. 하지만 그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서는 바이알, 앰플 등이 묶여진 개별 블리스터 등 제품의 복용량을 표기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복용량 단위 일련번호를 생성하는 것이 유용하지만,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약국, 의사, 병원 등 의료 서비스 제공자들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복용량 단위 식별은 미래가 될 것입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 제약 제조업체는 지금의 코딩 및 마킹 솔루션을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제약 제조업체는 복용량 단위 일련번호가 생성된 2D 코드를 효과적으로 스캔하기 위해서 보다 복잡하고 정확한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의약품 일련번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미노코리아는 다음 포스팅에서도 더욱 유용하고 흥미로운 코딩&마킹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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