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상의 단상을 짧은 시로 옮깁니다. 같이 또 따로 생각할 꺼리....
젊은 하루키는
찰리 파커가 보사노바를 연주하는 꿈을 꾸었다
그것은 지금도 그렇다
나의 찰피 파커는
어디에서 무엇을 연주하고 있을까
고개를 돌려
이제 막 누군가 어귀를 돌아간 듯한
골목에 귀를 기울이고 싶다
오래 보고, 깊게 생각하고, 절실하게 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