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은 ㅁㅈ이 되어선 안된다

by EDUCO

칭찬은 보상일뿐 목적이 되어선 안된다

먼저 내 어렸을 적 얘기를 조금 해보려고해

어릴 적 나는 겁이 없었어

그냥 하고 싶은게 생기면 다 해버리고 그랬지

그러다보니 부모님이나 어른들께

칭찬을 들을 일보단

주로 꾸중을 듣거나 혼나기 일쑤였어

그러다 말을 잘 듣고 간혹 듣는 칭찬에

'오? 이거 기분 되게 좋네?'

하면서 칭찬바라기가 되버린거야

그 이후로 나는 어른들이 좋아하는

주변사람들이 바라는

한 마디로 말해서

칭찬을 들을 만한 행동을 하면서

칭찬만 바라는 아이가 되어갔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잖아?

그 땐 그게 너무 좋더라고

근데 지금의 나이가 되서 생각해보니

나의 주관대로 한게 나이가 들수록 몇 안되는거 있지?

그게 좀 후회되더라

칭찬보단 내가 하고 싶은 걸 먼저 할걸

시도하는 것에 있어서 거리낌이 없긴해서

전부 시도는 했지만 남는게 없는 느낌

나의 주관대로 한 것들 중 잘한것도 있었지

특히 대학교

난 대학을 왜 나와야하는지 의문을 갖던 사람인데

부모님이 바라시니까 갔었어

결국 자퇴하고 나오긴했지

꽤나 이름있는 학교였지만 후회는 안해

자퇴의 선택은 온전히 나의 선택이어서

스스로의 선택이 주는 책임감이 부담이었긴했어도

후회가 없더라고

거기서 알아낸 사실!

칭찬은 보상일뿐 목적이 되어선 안되더라

결국 목적은 나의 선택이야

내 선택에 대한 보상으로 칭찬을 들을 뿐

칭찬만을 바라는건 어긋나기 쉽더라고

맞는 방향으로 가는가 싶다가도

알고보니 다른길로 가는 거야

마치 다른 방향으로 가는 고가도로를 탄 기분이랄까

아래도로로 가야하는데

네비따라서 고가도로를 타버린거지

칭찬이 그런 점들이 무서운 것 같아

나에게 이로운 줄만 알았는데

과하면 나에게 독이되는거지

욕심같아

내가 바라는 내가 아닌

남이 바라는 내가 되버리는 것 같아

다행히도 나는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내가 바라는 내 모습으로

나를 변화시키는 중이야

비슷한 경험한 적 없어?

남이 바라는 내가 되버린 적

무섭기도하지만

칭찬이란게 너무 달콤해서

나를 매혹시켜버리는 것 같아

다들 매혹되지않게 조심하자

빠져나오기 힘들더라

+ 단지 시작하는 것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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