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만 골라서 한 번 해보도록 할게
과거에 살면 후회하고
미래에 살면 걱정하며
현재에 살면 시도한다
너무 유명한 명언이지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과거와 미래에 산다면
안좋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과
현재를 산다면 시도하게된다
너무 과거와 미래, 현재를 구분해둔것 같은거야
그래서 내 방식대로 바꿔봤어
후회하지마 지금이라도 배워
걱정하지마 거의 안 일어나
바라지마 나만 안좋아지는 방법이야
오로지 나를 믿고 시도해
나한테는 이게 좀 더 와닿는거 같아
아 내가 만들었으니 당연한건가
근데 나도 꽤나 데였었어, 현실에
후회? 나도 엄청 해봤지
특히 공부
학생 때 더 열심히 공부할걸
나중에 경찰 준비할 때나
자격증 준비할때
열심히 공부해보고 나서야 알겠더라고
왜 공부가 가장 쉽다고 말하는지 알게되서야
후회가 됐었어
그 후회를 스스로 바꿨어
'아 지금이라도 공부해야겠다'
그 뒤로 자격증 준비나 지금 내게 필요한 사업공부
거의 매일 쉬지도 않고
퇴근 후에도 열심히 하는 중이야
걱정? 나도 많이 해봤지
그거알아?
뻔한 결말을 기다리며 드는 걱정해봤어?
예를 들면
시험을 못 본건 나는 아는데
성적표를 기다리는 느낌이랄까
이런 걱정을 제외한
나머지 걱정들은 대부분 일어나지 않아
지구가 멸망하면 어쩌지
전쟁이 발발하면 어쩌지
비행기가 추락하면 어쩌지
교통사고가 나면 어쩌지
나는 잘하진 않는 걱정이지만
이 중 대부분은 일어나지 않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었던
2000년이 되면 지구가 멸망한다같은
예언들도 결국 일어나지 않았잖아
바라는거?
내가 이걸 왜 추가 시켰는지 궁금하지?
원래 명언에는 없었는데
내가 바꾼다 해놓고 넣은 이유는
쓸데없이 내 감정을 흔드는 놈이더라고
아쉽기도 하면서 서운하기도 하면서
그 사람을 미워하기까지 해버리게 만들더라고
그래서 추가시켰어
한 마디로 쓸데없어서
다른 사람에게 바랄 시간에
나한테 하나라도 더 바라고 더 시도해볼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
자기 자신만 믿고 끝까지 시도해보자
계획했던 곳 까지는 가봐야지
학창시절 운동회때 달리기를 하는데
넘어졌다고 달리다말고
관중석으로 가버릴거야?
다시 일어나서 결승점까지 달려야지
초등학교 1학년 떄였을거야
운동회때 특이한 달리기가 있었어
달리다가 줄넘기하고, 허들넘고, 손안쓰고 사탕먹고
결승점까지 달려오는 종목인데
내가 허들을 넘다가
발목이 꺾이면서 착지를 했는데
아픈데 일단 달려야겠다해서 달렸거든
도착하고보니 부어있고 멍들려해서
병원가보니 인대가 심하게 다쳤었어
그 때 내가 넘어져서 아파도
다시 일어나서 달릴 수 있었던 건
인대가 다쳐도 달릴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난 그렇게 생각해
후회하지마 지금이라도 배워
걱정하지마 거의 안일어나
바라지마 나만 안좋아지는 방법이야
오로지 나를 믿고 시도해
나랑 같이 해볼래?
가자
+ 단지 시작하는 것에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