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념(專念)
나를 위한 가속도
전념(專念) : 오로지 전, 생각 념 :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마음을 씀
흔히 생각하는 전념에서의 '전'자를 모든, 전체적인 이라는 뜻을 가진 '전'자로 오해하고는 하는데 전념에서 사용되는 '전'자는 '오로지 전'자를 사용한다. 주로 전문, 전력, 전공과 같은 단어에 사용되는 '전'자이다.
그렇다면 전념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설명하기 이전에 몇 개의 궁금증들을 풀고 넘어 가려한다.
이 전념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이것에 대한 답으로는 여러분들이 생각한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전념은 어떠한 상태를 의미하는가
내가 현재 글을 쓰고 있는 것처럼 한 가지 일에 몰두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몰입과의 차이는 무엇인가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시간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몰입의 시간은 전념보다 조금 짧을 수 있다. 몰입은 어떠한 행동을 시작하여 그 행동의 결과가 보일 때까지를 몰입이라고 생각하고 전념이란 내가 하고자 하는 행동으로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다른 차이점이 있다면 전념은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다. 하지만 몰입에서는 그 문을 지나친다는 생각도 하지 못한 채 그 상태에 돌입하게 된다.
물음을 지나 이제 본격적으로 전념에 관하여 설명을 해보자면 전념이란 뚜렷한 목표점을 가지고 그곳을 바라보며 전력으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전념을 경험한 적은 여러 번 있을 것이다.
이것을 전념이라는 단어와 연관을 시키지 못하여 이해가 어려운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전념이란 흔히 학창 시절 시험을 잘 보기 위하여 몇 달 동안을 시험공부를 하며 나의 발전에 기여했을 때, 이 때도 또한 전념의 상태에 있었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이미 과거에 전념에 들어설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였다.
여러분들은 공부를 할 때에 시간을 정하고 기간을 정하며 과목을 정하고 얼마만큼 공부를 할 것인지 정해보았을 것이다.
그 과정들이 전념에 들어서기 위한 준비물이다.
왜 이러한 준비물이 필요한가?
단순하다.
전념 그 자체의 의미로 들어서기 위해서이다.
오로지 한 생각만을 하는 상태.
그것으로 돌입하기 위한 준비물을 챙겨두고 또한 나오지 않게 하는 준비물들 까지 챙겨둔 상태로 문을 열어 목표점까지 나아가는 것이다.
일반적인 계획과는 다르게 시간과 그 기간 그리고 내가 겪을 수 있는 방해들을 미리 생각해 둔다면 전념의 상태에서 벗어나게 되더라도 빠르게 다시 전념에 돌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전념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묻는다면 모든 정보나 성장들은 가속도의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내가 조금 더 많은 정보나 경험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은 남들보다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무기가 되기 때문에 전념의 상태를 통하여 빠르게 가속도의 차선으로 옮겨 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념은 다음과 같은 사람들의 명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목표에 대한 전념은 성취의 첫 번째 단계이다."
- 토마스 에디슨 -
" 성공은 전념과 인내의 결합이다."
- C.C. 콜튼 -
"전념 없이는 어떤 재능도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다."
- 벤자민 프랭클린 -
" 전념은 고통스러운 여정이지만 그 보상은 놀라울 정도로 크다. "
- 벤자민 디즈라엘리 -
이렇듯, 우리가 전념에 대하여 인지하고 돌입을 시도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스스로 성장함을 느낄 것이다. 전념은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불현듯 찾아오고 경험해 봤기에 그것에 돌입하는 것도 기억을 잘 살펴 적용해 본다면 누구나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그것을 유지하는 힘을 길러 내가 생각하는 목표치까지 전념을 가할 수 있는 나를 만든 다면 그만큼 성공적인 인생은 미래의 당신이 바뀜을 느끼며 가속도가 붙으며 성장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