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과정은 이것처럼

by EDUCO

글쓰기 과정은 이것처럼

글쓰기 과정은 이것처럼

여기서 말하는 이것은 어떤 것 같아?

내가 생각하고 실제로 사용하는 방법이야

다들 글을 쓸 때에 어떻게 하는 지 잘 모르겠지만

난 이 방법을 통해 꾸준히 글을 쓰는 사람이 되었어

그 방법은 바로

빨래하는 것처럼

왜 빨래하는 것처럼 글을 쓰는지 설명해줄게

세탁기는 내가 생각하는 공간이라고하고 시작하자

처음에는 빨래 더미처럼 쌓여있던 아이디어를

글로 써보자고 생각하며 세탁기에 넣게 돼

세탁기에 빨래 더미를 넣었어

그럼 이제 우리는 뭘 할까??

그렇지, 세제를 넣겠지

나는 이 세제를 넣는 과정을 '팩트 체크'라 생각해

혹시 틀린 정보나 생각은 아닌지 구분하는 단계지

문법적으로 크게 틀린 부분도 다듬는 과정에 속해

일단 한 번 글을 쭉 써본 후에 이 세제 과정을 거쳐

그럼 글이 한 번 홀쭉해질거야

마치 물에 젖은 빨래처럼

거기서 이제 뭘해야할까?

섬유유연제를 넣어야겠지

흔히들 들어본 말로 'MSG'를 첨가해야해

왜? 재밌으면 더 잘 읽히니까

향을 돋구고 옷을 부드럽게 하는 과정

글의 내 색을 입히는 과정

예를 들면

재미있는 표현이나 유머, 공감 부분

이런 것들을 추가시켜 주는 단계야

그러면 자연스럽게 세제과정 후에 한 번 더 읽게 되고

섬유 유연제 과정을 하면서 또 읽게 되면서

자연스러운 퇴고 과정이 되는 거지

한 번 세제과정과 섬유유연제 과정을 거쳤다면

이제 해야할 것이 또 있지?

건조

'섬유 유연제 과정까지만 해도 되지 않나' 싶을 수 있어

직접 해보면 알겠지만 진짜 어색할거야

완성된 글 처럼 보이겠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아

그걸 수정해주는 단계야

이 과정을 나는 건조 과정이라 생각해

건조하듯 천천히 글을 다시 읽어보며

첨삭과정을 한 번 더 하게되면

옷이 조금 더 줄어들 수도 있지만

다시 완벽하게 입을 수 있는 글이 되겠지

글쓰기는 단순히 생각을 적는 것도 되겠지만

읽히기 좋은 글을 쓰는 나의 방법으로는

빨래 하듯 써야한다고 생각해

각자 자신의 글을 써본 사람들은 알지?

결국 핵심은 계속해서 읽어보는 것과

생각을 차분히 글로 써내려가는 것

내 생각에 공감한다면 공감해줘!

나는 쭉 이 방법으로 글을 써보려고

혹시나 바뀌게 된다면

또 이렇게 글을 써서 알려줄게

열심히 빨래하듯 글을 써보자

꾸준하게 반복적으로 해야하는 것이 빨래인 만큼

글도 꾸준하고 반복적으로 써보자

내가 먼저 그렇게 해볼게

가자 빨래하러

+ 단지 시작하는 것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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