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始作)
가장 쉬운 성공 비결
시작(始作) : 어떤 일이나 행동의 처음 단계를 이루거나 그렇게 하게 함. 또는 그 단계.
우리가 겪는 모든 일에는 반드시 포함돼있는 것이 바로 시작이다.
시작을 하지 않으면 결과가 없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시작하지 않으면 그저 사라지는 기억에 불과하다.
보통 사람들은 시작함에 있어서 거부감을 느낀다.
그 이유는 자주 말하는 이유인 인간이 살아오면서 겪었던 두려움 때문이다 과거 인류는 도전하는 것이 곧 목숨과 직면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두려움이 자연스럽게 우리에게도 유전된 것이다. 하지만 현대시대에는 시작한다고 해서 목숨 거는 것과는 거리가 멀기에 시작해 보는 것이 성공에 무조건적으로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시작이라는 좋은 의미가 어째서 두려움을 야기하는가 물어볼 수 도있다 그의 답은 시작은 항상 포기할 것이 생긴다 시간이라는 한정적인 자원 속에서 해야 할 것이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마냥 두려워할 수는 없다 성공에 가장 가까워질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시작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현대그룹을 세운 정주영 회장님은 건설현장을 전전하며 돈을 벌면서도 계속해서 사업을 시작하였고 실패해도 꿋꿋하게 다시 일어나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그렇게 사업을 시작하면서 실패하기도 하고 전쟁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시작해 나아갔다. 그 결과 미군정시기 현대 토건사를 시작으로 사업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의 현대를 만드는 기반이 되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불가능하다고? 해보기나 해 봤어?,
무슨 일이든 확신 90%와 자신감 10%로 밀고 나가는 거야
- 정주영 회장-
이런 말들을 보았을 때 어떤 생각이 드는가 그저 시작하고 피드백을 하며 포기하지 않는다면 성공할 수밖에 없는 기반이 생긴다.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이러한 반복과 시작이다.
불현듯 여러분들의 머릿속을 지나치는 아이디어나 계획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기록하고 실행하자.
나의 경우에도 최대한 늦게 일어나고 어떻게든 일을 안 하려 하고 시작하는 것 자체를 꺼려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랬던 나를 변화시킨 것은 책에서 나온 지금 당장 생각나는 것을 메모하라, 블로그를 시작해라 하는 정말 단순한 내용이었다. 그런 내용의 책을 읽으며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정말 단지 시도했다.
그 결과 메모하는 습관이 만들어졌고 글을 쓰게 되었으며 블로그로도 꽤나 성장한 내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과거 미래가 어둡던 내 모습에서 지금은 목표가 뚜렷한 내가 될 수 있었다.
지금 여러분들이 나의 글을 읽을 수 있는 것 또한 내가 단지 글을 써보자 하는 생각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행동양식으로는 여러분들이 가슴속을 정말 뜨겁게 만드는 무엇인가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그것이 큰 꿈이 아니어도 된다 그저 다음 날 일어나서 운동을 어떻게 얼마나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이어도 좋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떻게 얼마나이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을 단지 계획만 한다면 시작하는 두려움은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마치 같은 높이를 줄을 잡고 매달려 올라가는 것과 계단을 올라가는 것과 같다 내 앞에 덩그러니 줄 하나만 있다면 잡고 올라갈 생각을 하기 두렵지만 계단이 있다면 아무 생각 없이도 걸어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딱 한 가지만 시작해 본다면 그 뒤에 이어지는 다른 시작들은 정말 별거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것이다.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존. F. 케네디는 다음과 같이 시작에 대한 명언을 남겼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작하는 것이다.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 존. F. 케네디-
또한 4대 비극을 남긴 세계적인 작가 셰익스피어 또한 다음과 같이 시작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 작은 시작이 지식을 깨우친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시행하는 것이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톰 소여의 모험을 남긴 작가 마크 트웨인도 그러하다.
당신의 성공을 위한 비결은 시작하느냐 마느냐에 달려있다.
- 마크 트웨인 -
시작하는 것에 있어서 용기가 필요하다?
솔직히 이 말도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시작에는 용기라는 단어보다는 단지와 같은 쉬운 단어가 더 어울린다. 용기는 도전과 같은 단어에 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여러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나의 경우에 빗대어 봐도 진심으로 그저 시작하는 것, 그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이미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시작의 의미를 알고도 시작하지 아니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