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도전하는 사람이 됐다
생각해보면 내 잠재의식은
항상 시도하는 애가 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
오랜만에 핸드폰 증명서를 통해서
초등학교 중학교때 성적 증명서를 볼 수 있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그 내용에 항상 들어가 있는 말이
'성격이 쾌활하고 도전욕구가 강해'
이런 비슷한 내용이 매년 들어가 있더라고
내가 이런 성격을 언제부터 가지고 있었지 싶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부모님 역할이 컸던 것 같아
어릴 때 보통 부모님들이 되게 자주하시는 말이
"안돼! 지지! 위험해! 그만!"
이 말들을 많이 하잖아
근데 생각해보면 우리 아버지는
내가 이미 그 행동을 하고 있을 때 말리지도 않았고
이렇게 해봐도돼? 하고 물으면 어디 한 번 해봐~
하면서 능글맞게 장난치곤 하셨거든
그냥 직접 부딪혀보게 두는 사람이셨어
대표적으로 자전거를 배울 때도
큰 공원 같은데에 가서 배웠었는데
옆 내 또래 친구들은 부모님이 잡아주면서 배웠는데
우리 아버지는 잡아주는 척 자꾸 놔버려서
수도 없이 넘어지고 찢어지고 구르면서
본의아니게 남들보다 빠르게 자전거를 배웠어
둘이 달리기 시합을 하자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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