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도구 12. 변형_워크숍

생각의 탄생 독서모임 : 워크숍 주간

by 돈원필

어느덧 벚꽃이 활짝 핀 봄이 되었습니다. 바깥을 돌아다니면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진 걸 볼 수 있어서 그런지 바뀐 계절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늦은 밤에는 조금 쌀쌀하긴 하지만요. 일교차가 큰 만큼 감기 조심하도록 건강관리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변형 편의 워크숍이 있는 수요일. 이제 워크숍도 이번을 제외하면 딱 한 번 더 남았네요. 책의 끝이 보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알찬 워크숍을 만들기 위해 여러 방안들을 고민해 보았습니다.


생각의 탄생에서 이야기하는 변형은 기존의 무언가를 바꾸는 형태의 변형이 아니라, 우리가 그동안 함께 읽어온 여러 가지 생각도구를 활용하여, 하나의 생각도구에서 다른 생각도구로 변형하는 것을 일컫습니다. 그래서 영어 원문에서는 Transforming이라고 적어두었죠.


그래서 최대한 여러 생각도구를 자유자재로 변형하면서 워크숍을 진행하고자 아이디어를 함께 구상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여러 생각도구를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도록 한다.
2. 각 생각도구간의 경계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활동을 구상한다.
3. 어떤 생각도구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이야기를 나눠본다.








이번 주 워크숍의 내용은 '음악을 듣고 그 음악에서 연상되는 장면을 대본으로 만들기'입니다. 뭔가 적어보자니 복잡해 보이네요.


앞서 이야기했듯, 이번 워크숍의 목표가 여러 생각도구를 이용한 생각의 자유로운 변형입니다. 음악이라는 일종의 청각 정보를 머릿속에 넣어두고 이를 바탕으로 음악의 이미지를 추상화해봅니다. 추상화된 이미지를 한 장면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생각도구들이 필요합니다. 해당 장면의 구체화를 위해 형상화 작업이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하며, 형상화를 위한 장면의 관찰도 중요합니다.


독서모임이라는 형태의 모임인만큼 텍스트가 친숙합니다. 그동안 저희가 여러 워크숍을 통해서 다양한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한 번도 써보지 못한 '대본'이라는 형태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대본의 경우 각 등장인물의 대사뿐 아니라 행동에 대한 지문도 함께 적게 되는데 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감정이입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야기 전체의 플롯을 구성해야 하는데 패턴형성을 통해서 보다 수월하게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이렇듯 여러 가지의 생각도구들을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워크숍 진행 순서입니다.


1. 지난주 미리 선정된 음악 'Pathways - Yasumu'를 한 주간 열심히 들어봅니다.
2. 음악을 듣고 떠오르는 이미지를 형상화해 봅니다.
3. 형상화된 장면을 대본으로 적어봅니다.
4. 완성된 대본을 실제로 읽어보도록 배역을 선정합니다.
5. 선정된 배역을 충실하게 연기해 봅니다.
6. 극을 마치고 음악의 어떤 부분을 어떻게 대본 안에 녹였는지 이야기해 봅니다.


지난 책 읽기 주간에 워크숍 내용을 정하면서 사전에 음악은 선정하였습니다. Yasumu의 Pathways라는 곡입니다. 일부러 한 곡을 지정하여 이 곡에 대해 대본을 쓰기로 했는데요, 같은 곡을 다른 사람은 어떻게 연상할 수 있을지 혹은 어떤 이야기를 풀어갈지 비교해 볼 수 있어 의미 있을 것 같았습니다.


우선 이 곡에 대한 멤버들과 이야기한 전체적인 이미지 키워드는 몽환적, 미래적, 반복, 나른, 우울, 차분, 흐릿한 느낌, 비극 등이었습니다. 멤버 모두 비슷한 느낌을 받고 있었으나 이 것을 대본으로 만들고 나니 비슷한 결을 지닌 듯 정말 새로운 이야기들이 만들어졌습니다.


멤버들이 직접 쓴 대본을 공유합니다.


동현 : 기사님 잘 부탁드립니다.

열린 조수석 창문 너머로 동현이 말한다. 승현이 알던 상냥한 얼굴과 목소리다.

동현 : 가.
승현 : 너도, 잘 가...

건조한 한 마디에 승현은 동현을 붙잡지 못한다.
차창 밖 선명하던 네온사인들이 점점 빛무리 져 보인다.

동현 : (담배연기를 내뿜으며) 이제 그만하자.
승현 :.....

승현은 아무 말이 없다. 그저 동현에게서 번져 나오는 하얀 입김만 바라볼 뿐이다.
흩어져 버리는 입김을 보며 '4년 그거 별 거 아니네...' 생각하는 승현이다.

승현 : 기사님. 세워주세요.
기사 : 아직 도착 안 했는데요.
승현 : 토할 것 같아서요. 술 좀 깰 겸 그냥 걸어갈게요.
기사 : 사람도 안 다니고 여긴 여자 혼자 가기엔 위험한데...
승현 : 괜찮아요. 세워주세요.

터덜터덜 걷는 승현의 입에서도 입김이 새어 나온다.
몸집을 부풀리는가 싶더니 울음이 섞인다. 한결 후련해 보이는 얼굴로 하염없이 걷는다.
차가워진 손을 코트 주머니에 넣는다. 오른쪽 주머니에서 따뜻한 핫팩을 만지작거린다.

승현 : 씨발 새끼. 끝까지 따뜻하네... 미워하지도 못하게...

터덜터덜 걸어간다.


주희의 서울 집
208X 년 디스토피아가 되어버린 미래 도시. 바이러스와 온난화에 따른 환경의 변화로 인류는 이전과는 다른 제한된 생활을 하며 살고 있다. 주희는 평소와 같이 정오가 지나고 알약으로 점심을 간단히 때운 뒤 대학수업을 들으려 준비 중.

AI : 오늘은 수업 외엔 일정 없음. 곧 30분 뒤 문학의 이해 온라인 수업 시작이야.

강아지 모습이 모습이 본체인 이 AI는 주희의 반려견이자 반려 AI인 해피다.

주희 : 고마워 해피. 오늘 바깥 미세먼지 정도는 어때?
해피 : 오늘은 그다지 심하지 않아. 방독면만 착용하면 짧은 산책은 가능할 것 같아.
주희 : 오랜만에 집 밖에 나가려 했더니 갈수록 주기가 더 길어지는 것 같아. 밖으로 산책하고 싶지 해피?
해피 : 당연하지. 맘 놓고 뛰어다니고 싶다고.

30분 뒤 수업이 시작하고 모니터 앞으로 앉아 수업을 듣는 주희.
모니터 가장자리에 알림이 뜬다. 집중력이 잠깐 떨어진 주희는 알림 창을 누른다.

해피 : 알고리즘으로 3년 전 오늘의 기록 영상이야.
주희 : 3년 전 오늘?

표정이 잠깐 굳는 주희. 잠깐 망설이다 수업창을 완전히 꺼버리고 영상을 재생해 본다.

주희 : 엄마 아빠네. 움직이는 엄마 아빠 오랜만에 본다.
해피 : 바이러스로 돌아가시기 불과 몇 주 전 영상이야.
주희 : (표정은 없지만 눈물을 흘리며) 해피 고마워. 너 덕분에 이런 장면을 다시 볼 수 있게 해 줘서...

자리에서 일어나 부엌으로 가는 주희. 두리번거리며 무엇을 찾는 듯하다. 여러 유리병 중 하나를 고른 주희는 그 안에 들어있는 무언가를 꺼낸다.

해피 : 주희야. 이미 오전에도 섭취했잖아?
주희 :.......(침묵하는 주희).... 오늘만. 오늘만 한 알 더 먹을게.

마약 성분이 든 알약이지만 현시대에서는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어느 정도의 진정, 환각제는 허용이 되는 세상이다. 감성이 더욱 메말라진 시대 속에서 인류는 과거에 누리던 삶의 풍요로운 질과 혜택을 잃은 채 살아가고 있다.

주희 : 자주 느낄 수 없는 감정이라 오늘은 그냥 소중히 느끼고 싶어. (꿀꺽 삼킨다)

다시 모니터 앞 소파로 돌아간 주희는 심호흡을 한 번 한다. 동시에 그녀의 눈에 눈물이 한 방울 떨어진다.

주희 : 후~ (심호흡)


어스름한 새벽 시간.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개가 낀 도로 끝 멀리서 검은색 승용차가 한 대 달려오고 있다.
차 안에 앉아있는 다소 어려 보이는 두 명의 남녀. 머리가 다소 산발인 채 티셔츠와 짧은 바지를 입고 있는 여자는 차를 운전하고 있고, 보조석에는 교복을 제대로 입지 못하고 흐트러진 복장의 남자가 울먹이며 앉아있다.

남 : (울먹이며) 이렇게 가도 진짜 괜찮은 걸까?
여 : (침착한 목소리로) 이제 앞으로 다 괜찮아질 거야. 걱정하지 마.
남 : (조금은 감정을 추스른다) 이렇게 갑자기 멀리 가버리면, 이젠 친구들도 못 만나겠네.
여 : 응. 이제 우리말고는 아무도 없을 거야.
남 : 근데 우리 어디로 가?
여 : 글쎄… 나도 모르겠어. 일단 아무도 우리를 모르는 곳으로 가야겠지? 안개가 심해서 지금 여기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가다 보면 어딘가 나오겠지.

(잠깐의 침묵이 이어진다.)

남 : (살짝 감정이 격앙된 목소리로) 아까 엄마랑 아빠 봤지? 나 여태까지 엄마 아빠가 그렇게 화내는 거 본 적이 없어. 나 진짜 무서웠어.
여 : (역시 감정이 격앙되며) 그래. 그래도 어느 정도 우리 예상은 하고 있었잖아. 화낼 거라는 거…
남 : (다시 울먹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하지만…
여 : (잠시 당황한 듯 주춤하다가 한 손은 운전대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 남자의 허벅지를 토닥이며) 괜찮아. 이제 진짜 괜찮을 거야. 걱정하지 마. 누나가 있잖아.
남 : (계속해서 울먹인다) 난 그래도 엄마랑 아빠라면 이해해 줄 거라고 생각했어.
여 : (잠깐 숨을 돌리고) 엄마 아빠가 아직 우리를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거뿐이야. 괜찮아. 시간이 지나면 우릴 이해해 줄 거야.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
남 : (작은 목소리로 읊조린다) 난 그저… 누나를 사랑하는 거뿐인데…
여 : 남매니까… 세상이 우리를 이해 못 해주니까… 엄마 아빠도 이해 못 하는 것 봐. 우리가 이렇게 서로 사랑하는데 그저 화내기에 급급하지………… (잠시 말을 멈추고 잠깐의 침묵이 이어진 뒤 나지막이 말한다) 그래도 나한텐 너밖에 없어.
남 : (운전하는 여자를 바라보며) 누나 사랑해.
여 : (보조석에 있는 남자의 눈을 보며) 나도 사랑해. (다시 앞을 응시하며 계속 운전해 간다)

짙은 안개가 낀 도로 속으로 차가 빨려 들어가며 불빛이 점점 멀어진다.


어두운 곳에서 일어났다. 여긴 어딘지 모르겠지만 누군가 따라오라고 손짓한다.

K : 신참! 빨리 와!!
주인공 : 네!

누군지 모르지만 빠른 걸음으로 그를 따라갔다. 공터에서 다른 무언가 조립하고 있었다. 생전 처음 보는 총이었다. 하지만 나는 능숙하게 다룰 수 있었다.

K : 신입치고 잘하는데?
주인공 : 감사합니다.

관리자는 그렇게 우릴 다음 장소로 이동시켰다. 갑자기 훈련이 시작되었다. 마치 군대 같았지만 쉽게 적응했다. 친구도 생겼다. 그의 이름은 48-7이었다. 그는 종종 무의식적으로 나에게 여길 빨리 나가라 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참전을 하게 되었다. 한 사막에 도착했다. 우린 특수 기어를 받고 전투에 임하게 되었다.

12-3 : 7시! 7시라니까 젠장!!

12-3이 화를 내면서 들어왔다.

12-3 : 적이 급습하는 바람에 절반이 사망했어.

전쟁이 이제는 현실처럼 다가왔다.

주인공 : 48-7, 우린 살아야 해. 꼭 살아서 돌아가자.
48-7 : 당연하지. 우리 --- --- -- ---

잘 들리지 않았다.

주인공 : 뭐라고? 잘 안--- --------
12-3 : 다 나와!! 나갈 시간이다!!

물어볼 틈도 없이 나가기 시작했다.
무언가 탈것을 타고 이동했다. 순식간에 전쟁터로 뛰어들어 가고 있었다.

주인공 : 48-7!! 옆을 봐!

신기하게도 내가 본 풍경중 가장 웅장한 우주가 보였다.

48-7 : 집중해! 그걸 볼 틈이 있다면 네 목숨이나 걱정해!
주인공 : 알겠어.

12-3이 우리를 지휘했다. 우린 돌격을 담당하게 되었다.

48-7 : 좋지 않아.
주인공 : 그래도 살아보자!

그리고 5분 뒤 난 깨어났다. 무서운 악몽이라고 생각하고 일어나려 했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방은 매우 따뜻했다. 햇살과 바람이 날 기분 좋게 맞아주었다.


01. 출근
(유진 눈 클로즈업)
유진이 눈을 깜빡인다. 침대에서 일어나며 하품을 하고 기지개를 켠다. 걸어가는 유진의 발이 보인다. 발소리도 지쳐 보인다. 화장실 거울 앞에서 또 한 번 하품을 하고 세수한다. 양치하는 소리가 규칙적으로 들린다. 치카치카.

유진 : 헤이클로바.
클로바 : (띠링)
유진 : 오늘 날씨.
유진 / 클로바 : 오늘의 최저 기온은 어제보다 4°C 높은 4°C이며,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2°C 높은 15°C 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15 µg으로 좋은 단계이고 초미세먼지는 3 µg으로 좋음 단계입니다.

옷을 걸치며 무표정으로 클로바와 같은 말을 읊는 유진. 양말을 신고 있다. 머리 손질을 하며 아까가 생각난 듯 피식하고 웃는다. 뒤꿈치가 구겨진 신발을 손으로 피면서 신발을 고쳐 신는 유진. 또다시 규칙적으로 깜빡이는 눈을 보여준다.


02. 출근 2
음악 Yasumu의 Pathways가 나온다.

유진 : (내레이션) 호레이스 저드슨의 해법 찾기라는 책에서는 말한다. 패턴을 알아낸다는 것은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미리 아는 것이라고. 삶이 변수로 가득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노래들도 후렴이 반복되고 횡단보도도 일정하게 불이 켜지고 운동도 루틴이 있는데 인간의 삶은 예상을 엇나간다.

4차로 횡단보도를 기다리는 유진. 클락션을 울리는 차들이 규칙적으로 지나간다. 횡단보도가 초록불로 바뀌고 구두를 신은 사람, 운동화를 신은 사람, 부츠를 신은 사람들의 걸음을 보여준다. 많은 사람들 사이로 유진이 걸어간다.


03. 회사 앞 카페
유진 : 오늘도 같은 아침이에요 나래씨.
나래 : 일찍 오셨네요. 좋은 아침이에요 유진 씨. 오늘은 뭘 드시나요?
유진 : 늘 같죠. 녹차라테.
나래 : 항상 녹차라테 드셨었나요?
유진 : 아마 기억은 잘 안나실수도 있어요.
나래 : 그렇구나. 저는 신메뉴 먹어보려고요.

경쾌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나래. 음료를 받아 들고는 뒤를 돌다가 옆사람과 부딪힐 뻔한다. 부딪히기 전에 나래를 잡아주는 유진. 놀란 표정의 나래이다. 감동의 표정으로 바뀐다.

나래 : 역시 유진 씨 밖에 없어요.
유진 : 에이, 다 보여서 그랬어요. 고마워 안 해도 돼요.

회사로 스몰토크하며 같이 걸어가는 둘. 앞으로 크고 높은 건물이 보인다.

유진 : (내레이션) (빌딩 위로 시선을 올리며) 변수로 가득한 삶이 반복된다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그렇다면 더 이상 변수가 아니라 패턴이 되는 것이다. 내 삶은 언젠가부터 오늘이 반복된다.


분명 모두 같은 곡을 듣고 왔습니다. 또한 느낀 점도 매우 비슷하였고 그를 토대로 뽑아낸 키워드 역시 비슷했습니다. 그럼에도 각자가 만든 이야기들은 완전히 다른 느낌입니다. 누군가는 곡이 주는 몽환적이고 정적인 느낌에 중심을 두고 이야기를 진행한 반면, 누군가는 미래적 느낌에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 곡이 주는 반복성을 포인트로 이야기를 쓴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같은 곡을 듣고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보며 모두 감탄을 내뱉었습니다.


아마도 여러 생각도구들을 스스로의 이미지에 대입해 보면서 이런 차이들이 발생하고, 그 차이들이 쌓이면서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또한 각 대본을 직접 연기해 봄으로써 감정이입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창작뿐 아니라 창작된 다른 사람의 대본에 참여해 보면서 작가의 의도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대본이 아니라 다른 결과물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이런 방법을 이용한다면 어떨까요? 여러 분야에서 우리는 이런 경험들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생각이 정말 여러 가지 방향으로 탄생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이번주의 워크숍은 어떻게 보셨나요?

다음 주에는 생각의 탄생 마지막 생각도구인 '통합' 책 읽기 주간입니다. 마지막 책 읽기 주간인만큼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이제 2주 남은 생각의 탄생 독서모임 후기를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다음 주에는 생각도구 13. 통합 책 읽기 주간 후기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함께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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