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고센 Mar 01. 2018

열혈강호 542화 요약

열혈강호 542화 정리

브런치보다 네이버가 편집이 낫네요. 아래 링크로 보시길 ^^

http://blog.naver.com/donaldsan/221219145218


 지난화에서 한비광은 멀리서 다가오는 절대천검대의 기운을 느낍니다.

 풍연이 깜짝 놀라 그 먼거리의 기운을 느낄 수 있냐고 묻고


 한비광은 매유진의 화살공격을 피해가면서 오는데도 진형이 흐트러지지 않고 오는 것을 보고

 엄청난 고수급임을 직감합니다.

 
 이에 혈뢰는 지주가 믿는 천검대는 하나 뿐이라고 이야기 하고,  임철곤은 묵령의 절대천검대를 외치며 불만스러워 합니다.

 
 풍연은 지주가 본진으로 갈 동안 절대천검대가 자기들을 맡게 될 것이라는 
 지주의 속셈을 눈치채고, 절대천검대의 상대에게 마저 동정이 갈 정도로

 강한 놈들이라며 절대천검대가 강함을 한비광에게 이야기 합니다.



 대책을 마련하자는 임철곤의 말에 풍연은 전방에 환종과 천검대를 배치하자고 하고

 잊은듯 매유진이 전방에 있음을 인지합니다

 
 풍연은 한비광에게 전방에 가야하지 않겠냐고 매유진을 걱정하고, 한비광은 말없이 전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화면이 바뀌며 절대천검대가 매유진의 화살공격을 막고 있습니다.

 하지만, 묵령의 수하가 화살공격을 무력화시키며 제법 고수이지만 훈련거리 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절대일검 묵령은 화살을 쏘는 사람의 위치를 알 수 없다며 엄청난 고수라 하며 누군지 궁금해 합니다.



 다시 화면이 바뀌어 매유진이 화살을 쏘고 있고, 진풍백은 뒤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공종의 존사들은 매유진이 어디로 화살을 쏘는지 전혀 짐작을 하지 못하고, 매유진은 화살 공격이 전혀 먹히지 않음을 느끼고 좌절해 합니다.


 현무파천궁은 매유진에게 거리가 너무 멀다며 거리를 좁히자고 말하지만 매유진은 자하마신의 경공을 본지라 긴장을 늦추지 못합니다.


 갑자기 진풍백이 나타나 정신차리라며 매유진의 볼을 잡고 정신차리라고 매유진에게 말합니다.

 완전 나쁜남자 진풍백

 

 널 믿고 따르는 놈들과 네 진짜 실력에 대해 부끄럽지 않냐며 매유진에게 말하며

 대규모 병력이 돌아오기 전에 그만 돌아가자고 합니다.

 
 매유진이 그럴 수 없다고 하자 진풍백은 아무리 요충지라고 현재 인원으로 막기 무리합니다.

 
 매유진이 궁종의 존사들에게 자기를 믿고 싸우겠냐고 묻자 그들은 충성을 맹세하지만


 진풍백은 흐름을 읽고 물러서자며 다시 매유진을 설득합니다.


 매유진은 여기서 물러나면 본진이 혼란에 빠지게 되고 혼란이 수습되기 전까지 버텨야 한다 말하고


 진풍백은 생각보다 똑똑했냐고 묻자 매유진은 은총사가 해준 말이라고 하며 열혈강호 542화가 끝납니다.

 
 

 

 

  

작가의 이전글 신촌피아노연습실, 신촌합주실 소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