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545화 요약
열혈강호 54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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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545화
열혈강호를 20년 넘게 보며 이번화는 정말 숨도 못 쉴 만큼의 긴장감을 일으키는 명장면의 연속이었습니다
열혈강호 세계관에서의 최강자 자하마신과 중원무림의 최강자 검황의 대결
자신만만한 자하마신을 보며 모두가 검황이 열세라 생각했습니다.
지난화에서 자하마신의 이기어검술을 잠룡등천으로 막고, 하늘로 올라간 검황
백강은 이기어 검술을 허공에서 상대하게 되면 허점이 드러날 수 밖에 없다 하여 공중에 있는 검황을 걱정합니다.
자하마신은 검황을 깔보지만 검황은 공중에서 이기어 검술로 흩어진 검들을 모아 만화겁변을 시전합니다. (마치 축기회류와 같이)
자하마신은 검황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땅에 있는 검들을 뽑아 검황에게 날리고,
검황과 자하마신이 이기어 검술로 날린 검들이 부딪히며 이기어검술간의 충돌이 벌어집니다.
홍균을 포함한 모든이들이 놀라고, 검황과 자하마신간의 이기어검술 충돌은 이어집니다.
검황이 칠성발파를 시전하고, 자하마신은 검들을 모아 앞을 막으며 방어를 합니다.
충돌이후 자하마신은 기를 모아 검을 검황에게 날리고 검황도 기를 모이고 나서 검들을 모아 자하마신의 검을 방어합니다
두 사람이 날린 검들이 멈춰서고 허공에 있는 검들이 기대결을 펼칩니다.
정파무사들과 흑풍회 모두 놀라고, 홍균이 검들을 통한 기대결은 듣도 보도 못한 경지라며 부연설명을 해줍니다.
하지만, 자하마신의 내공에 검황이 조금씩 밀리고, 백강은 기 대결에 정신이 팔려있는 지금 네놈을 압사시킨다며
기를 보탭니다. 자하마신 옆에 있는 절벽의 돌들을 뜯어내어 자하마신을 공격하지만, 자하마신은 검들을 모아 돌의 압박을 차단합니다
자하마신은 돌을 조각내어 백강과 무사들이 있는 곳을 공격하고, 백강은 하늘로 날아올라 천마군황보로 날아오는 돌을 박살내며 공격을 차단합니다.
돌 사이를 돌파한 검황이 천궁사전으로 자하마신을 공격하지만, 자하마신은 공격에 끄떡하지 않고 더 강한 공격을 해보라며 검황을 도발합니다.
열혈강호 545화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