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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센 May 15. 2018

열혈강호 546화 정리

열혈강호546화


 열혈강호 546화 스토리


 검황과 자하마신이 대치하고 있는 동굴 앞!  자마하신은 검황의 전력을 다해 공격하지 않음을 눈치채고, 동굴이 무너질 걸까봐 전력을 다하지 않는 것이냐며


 그런 공격으로 자신을 여기서 한 발자국이라도 움직이게 할 수 없다 합니다.


 백강은 자하마신이 동굴 앞을 막고 있는 상황이라면, 뒤 따르는 신지의 대규모 병력에 그대로 당할 수 밖에 없다며 걱정합니다. 



 장면이 바뀌고 무진동(無盡洞) 무가 다하는 골짜기라고 해석되는 봉신구 같은 느낌의 동굴 안에서 수련하고 있는 여자가 보입니다.



 예전에 풍연이 절대일검 묵령이나 천음마녀 갈뢰가 나왔더라면 이라고 할 때 눈을 천으로 가린 여자!


 갈뢰가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사음민이 다가 오자 무슨일이냐고 묻고 사음민은 무진동에서는 내부의 기를 감지하기 어렵다고 했는데 천음마녀 님의 위치도 겨우 알아냈다고


 허세를 떱니다.



 하지만, 천음마녀 갈뢰는 사음민의 허세 따위에는 관심이 없는듯 무슨 일이냐고 다시 묻고, 사음민은 괴명검을 갈뢰에게 돌려주러 왔다며


 검을 보입니다.


 갈뢰가 괴명검은 무고에 있어야 할 물건이 아니냐며 묻고, 사음민은 무고 밖에서 발견됐다며, 자하마신이 전달을 해주라 했다며 너스레를 떱니다.


 갈뢰가 자신을 추궁하러 온거냐며 시크하게 대답하자, 죽고 싶지 않은 다음에야 그럴 수 있겠냐며 귀한 물건을 본래 주인에게 돌려주러 왔다고 말합니다.


 사음민이 돌아서며, 자하마신이 무림 정벌에 나섰다는 이야기와 함께 폐관수련중인 분께 이런 이야기를 전달하는게 잘 하는 일인지 모르겠다고 하자


 천음마녀는 지신각주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묻습니다.


 천음마녀와 지신각주는 특별한 사이인거 같습니다. 자담이 동령을 정벌하러 갈 때 괴명검을 지신각주에게 빌려간 걸로 봐서 갈뢰가 보관하고 있다가 수련을 가며 지신각주에게 잠시 맡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믿고 맡긴 물건을 함부러 빌려주는 지신각주였군요. 갈뢰 또한 검이 다른데서 발견됐다하니 지신각주에게 무슨일이 있다고 직감한 듯 합니다.

  사음민이 소지주와 함께 몇몇 배신자들이 신지를 떠났다고 전달하며 마음에 있지도 않는 지신각주 애도를 하고


 요란한 음을 내며 갈뢰가 돌아서며 자세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합니다.  아마 자하마신이 묵령의 분노를 자아냈듯이 사음민을 통해 갈뢰를 자극하여 무림정벌에 동참시킬 생각인 것 같습니다. 

 화면이 바뀌며 절대천검대가 달려가고 있고, 선두에 있는 해두 앞으로 몇개의 화살이 날아옵니다. 화살을 가볍게 쳐내고는 뭐냐 이건이라며 공격을 보고 어이 없어 하며 비웃지만, 실은 이들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척후시였습니다.


 위치를 파악한 궁사들이 매유진과 함께 공격을 준비하고, 해두가 묵령에게 이들이 철수한게 아닐까 묻자 묵령은 그럴 일이 있겠냐며 위력이 있는 공격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반문합니다.


 공종의 궁사들과 공격을 준비하고 있고, 기다리던 매유진이 지금이라며 공격을 지시합니다. 탄시가 날아가고 금자현이 제대로 된 공격이지만, 절대천검대에게 먹힐지라며 부연설명을 해주며 뒤를 돌아봅니다.



 매유진이 궁사들보다 몇배가 더 큰 탄시를 준비하고, 이를 본 궁사들이 놀라며 열혈강호 546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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