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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센 Jun 17. 2018

열혈강호 548화 정리

열혈강호 548화 요약


열혈강호 548화


지난화에서 좀처럼 빈틈을 보이지 않는 자하마신을 보고 검황은 서둘러 승부를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기를 모읍니다.



승부가 길어질 경우 묵령의 절대천검대가 도착하고 그럴 경우 현재 전력으로 막을 수 없음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검황의 기운이 바뀐걸 보고 백강은 결착을 볼 생각임을 알아차리고 너무 서두르는게 아닌가 하고 걱정을 합니다.



검황이 허공섭물로 바닥에 꼽혀 있는 검들을 뽑아내고마치 부메랑을 날리듯 여러개의 검을 자마하신에게 날립니다.


포어희롱(浦魚戱弄) 물가에 있는 물고기를 놀린다

어관두전(魚貫斗轉) 물고기를 꾀어 말로 다루다.



여러 개의 검을 고기에 비유해서 동시에 공격한다는 뜻으로 해석되네요.  해석은 정확하지 않으니 알아서 ^^


여러개의 검이 자하마신을 공격하고 자하마신은 공격을 모두 차단합니다.

빈틈이 보인다고 판단한 검황은 결착을 위해 거리를 좁혀 다가가지만 


자마하신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기다렸다는 듯이 자색기운을 검황 주위로 불러냅니다.


백강과은 함정을 파고 기다리고 있었다며 당했다다 절망하고

자하마신은 초조함에 못이겨 덤벼들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검황을 공격합니다.

자하마신의 기운을 눈치챈 검황이 불성거목을 시전하고

담화린이 몇차례 시전한적이 있는데 주변에서 몰려오는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주로 쓰입니다.


공격을 막는 사이 자하마신이 다가와 검황을 공격하고 검황은 반격을 하지만 검황의 칼이 박살이 납니다.

검황이 자하마신의 공격을 다 막지 못하고 충격을 받자 자하마신은 일격을 허용한 이상 다음 공격을 막지 못한다며

최후의 공격을 가하려 합니다.


이때 검황의 뒤에서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 한비광이 자하마신이 방심한 틈을 타 화룡도로 공격을 하지만

자하마신은 공격을 피하며 뒤로 물러나고,

한비광은 완벽한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피했네 하며 열혈강호 548화는 끝이 납니다.

검황과 한비광 자하마신과의 일전이 기대가 되네요.


도대체 후발대는 언제 도착을 할지, 결국 묵령의 절대천검대와 후발대간의 격돌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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