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출간은 되었습니다만
한 달 만에 썼던 초고였는데 분량을 줄이는데 6개월이 흘렀습니다
출판사에서는 예쁘게 잘 나왔다며 기뻐하셨습니다. 그렇게 기다렸는데,
기쁨보다는 알 수 없는 복잡한 마음.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다독이고 싶습니다. 깊은 구김을 펴고 나와 당신을 다독 따독 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