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흉내 내기, 따라 잡기
극장에서 처음 본 영화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러브레터>
처음 좋아한 연예인이자, 여배우는
영화 <접속>의 추상미
계속해서 두고두고 보고 있는 영화는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라쇼몽>,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
그리고 피터 위어 감독의 <트루먼 쇼>.
점과 점이 이어져 하나의 선으로
선과 선이 맞닿아 하나의 면으로
그렇게 면과 면이 만나 입체로.
오늘도 영화를 보고,
쓴다.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따라 잡기.
흉내 내고, 훔치기.
그래서 넘어서기.
라쇼머(羅生門人, らしょうもんび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