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짧은 생각

by 책 커피 그리고 삶

제가 살고 있는 작은 방에는 스쿼트 머신(별 쓸모없는), 턱걸이 봉, 푸시업 바, 덤벨, 윗몸일으키기 보드 등이 있습니다. 작년부터 코로나로 헬스장에 가지 못해 홈트용으로 조금씩 구입한 것이지만, 코로나 이전 이 시기 헬스장에는 한여름 휴가를 대비하여 몸 관리하는 사람들로 붐비었지요.


운동의 효과는 이미 많이 알려져 따로 언급할 필요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큰 효과를 꼽자면, 외형적인 변화와 멘탈 강화이지요.


그래서 마음의 힘든 주변 지인들에게 육체적으로 힘든 운동을 권합니다. 육체적 고통이 따르는 운동은 멈출 수 없는 ‘꼬리를 무는 생각’을 잠깐씩 단절시켜,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10년전 제가 지독한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도 운동을 통해 생각을 끊어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신체 변화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얼굴의 변화까지 유도하지요. 역삼각형의 상체와 슬림해진 얼굴은 나의 신체를 리모델링할 수 있는 운동성형이라 불릴만 합니다.


사실, 꾸준히 운동을 실천하는 것은 거의 스트레스에 가깝습니다. 하루의 할 일 목록 중, 항상 운동을 상위에 두어야 하고, 운동을 못했을 때, 죄책감마저 들 정도로 신경쓰지 않으면,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어렵지요.


그뿐 아니라 지인, 가족과의 식사에도 먹는 것을 조절해야 하고 종류와 양에 신경써야 하지요.


이 정도만 해도 운동 자체가 스트레스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만큼 자기 관리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고려하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성별을 떠나 멋진 몸을 가진 사람들에게 매력을 느낍니다. 단순히 멋진 비쥬얼도 포함되지만, 무엇보다 멋진 몸을 만들기 위해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 시간을 지키며, 육체적 고통을 이겨내는 노력과 그것을 지키려는 멘탈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저의 바디가 트레이너나 몸매가 멋진 연예인급은 아니지만, 그동안 느꼈던 저의 운동에 대한 생각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 여름을 위해, 바디 관리, 아니 건강 관리에 들어가는게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P.S. 참고로 운동은 자신의 신체능력와 지병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s://youtu.be/yRkO1qS3ym8


매거진의 이전글멀리서 보아야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