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나 스스로 매력적인 남자가 되려고 한다.
"너가 보기엔 난 어떤 여자야."
"매력적인 여자이지.."
"매력? 난 몸도 뚱뚱한데, 뭐가 매력 있어?"
"말 그대로야.. 넌 매력적인 여자야. 너의 생각과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이 나에게는 굉장한 매력이야. 다만, 몸은 B급이다.(푸하하하)"
"이긋이...... 그래.. 난 매력적인 여자다!!"
매력은 외면과 내면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그 예로, 최근 얼굴이 잘 생기거나 몸이 좋은 사람처럼 겉으로 나타나는 외적 매력이나 '뇌섹남'이라 하여 센스 있고 스마트한 사람들처럼 내적의 매력을 가진 사람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난 외면적이든, 내면적인든 매력적인 사람이 좋다. 외면적인 매력은 강렬한 성적 욕구나 왠지 흐뭇한 기분을 이끌어내고, 내면의 매력은 일상의 지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상대를 가치 있게 만든다. 그만큼 매력은 상대방의 호감을 이끌어내는데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남들에게 매력적인 사람이 되려고 한다.
하지만, 내면의 매력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내적인 매력보다는 비교적 손쉽게 매력을 높일 수 있고 겉으로 나타나는 외적인 매력을 어필하려고 하려고 한다. 진부한 이야기지만, 외면의 매력은 오래 유지되지 못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오랫동안 잡아둘 수 있는 것은 내면의 매력이다.
'내면의 매력을 높이는 방법이 무엇일까?'
그것은 경험과 독서, 그리고 끊임없는 자신에 대한 고찰이다. 경험은 나와 다른 다양한 삶의 길을 볼 수 있게 한다. 독서는 그런 다양한 삶의 길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고찰은 지금 현재의 모습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무엇이 문제인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자신의 내면적인 매력을 알게 되고 그것이 높아지면,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 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을 최대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매력을 부러워하지 않게 된다. 또한 남이 나를 매력적으로 보는지에 대해 상관하지 않게 된다. 즉, 매력을 바라보는 시선이 수동적인 것에서 능동적인 것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의 매력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긴다. 누구나 매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본인 스스로 그것을 알지 못하고 개발하지 않았을 뿐이다. 다른 사람의 매력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상대방의 내면의 또 하나의 세상을 볼 수 있는 것과 같다.
스스로 매력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리고 매력을 원한다면, 지금부터 원하는 것을 위해 시작하라. '시간이 없다.', '체력이 안된다.' 등 스스로 수만 가지 이유를 만들어 낸다. 우리는 무언가를 얻기 위해 스스로 하나를 내놓아야 한다. 노력 없이 원하는 것은 '욕심'이다.
다른 사람의 매력에 대해 부러워하지 말라. 매력이 넘치는 사람들은 스스로 그 대가를 치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