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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동영 글쓰기 Jul 16. 2017

글쓰기의 퇴고 과정

매일 매일 글쓰기 팁

맞춤법 검사에서 '더이상 고칠 게 없습니다'라고 뜬다면 그 때부터 다시 고칠 문장을 발견해야 합니다. 맞춤법은 기본이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자신의 문맥과 문장을 살펴 봐야 하죠. 자신의 글을 사랑하는 건 바람직하지만, 사랑한다고 해서 관대하기만 하다면 그건 맹목이잖아요. 진정한 사랑이 아니죠. 사랑하는 만큼 과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퇴고는 그렇게 마무리 됩니다. 아낌없는 작가의 사랑으로. 글의 완성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두면 되구요.

(작성자: 글쓰기 클래스 샘_이동영 작가)


http://naver.me/GdxINhX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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