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동영 글쓰기 Sep 11. 2017

(인생글귀)부러우면 지는 거다..?

인생뭐있어? 마이웨이

부러움은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감정의 동기가 된다.

부러우면 지는 것이 아니라,
부러움 뒤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지는 것이다.

승부로서 패배하는 것이 아니라,
무기력하게 '무너지는' 것이다.

무너지고 말 것인가?
한 걸음 한 계단 성장할 것인가?

타자의 욕망에 취한 채 기분만 낼 것인가?
날 속이는 것을 그치고 과감히 시도할 것인가?

선택은 온전히 당신의 몫이다.


덧붙이는 말: 처음부터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다 알고 시작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니 용기내어 내가 무엇에 몰입했었는지, 그동안 내 우선순위가 '나'아닌 다른 것은 아니었는지 끝없는 질문으로 파고드는 것이 중요하겠다. 그리고 나는 과연 이 사회의 부속품에 불과한가, 아니면 주체적 인간으로 살아가려고 제대로 발버둥치고 있는가? 하며 세상을 보는 관점을 비판적으로 두고 사고해 볼 필요가 있겠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