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지치게 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지치게 하지 않는 사람이 되자. 사자가 밀림의 왕인 이유를 누군가는 이렇게 말했다. 밀림 한가운데에서 배를 뒤집어 깐 채로 언제든지 잠을 자도 겁내지 않기 때문이라고.
우리도 가끔은 자신을 위해 긴장을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한다. 누구나 이 세계의 왕이 될 필요는 없다. 당신이 보다 더 강해져야만 한다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약속하고 다짐했던 스스로에게 반하지 않는 최소한의 신념과 용기를 지켜가는 것, 자신에게 필요한 쉼을 충분히 허락해주는 것, 삶의 주인이 나 자신임을 지켜내고 그 무엇에도 쉽게 굴하지 않을 힘을 역설하고 싶다.
다시 말하자면, 자신의 세계에서 왕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타인에 눈치 보거나 혹은 과거의 자신에게 눈치 보지 말자. 지금의 나를 살아있도록(그 속에서 행복을 만끽하며)집중하는 힘. 이것이 정신력이다.(이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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