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짧은 글 긴 여운
남들처럼 살지 못한다고 생각할 거 없어.
어떤 책에서 그걸 꼬집더라. ‘평균’이라는 건 사실 수치에 불과할 뿐, 실재하는 현실이 아니라고.
남들만큼 산다는 건 처음부터 실체가 없던 거야.
언제라도, 언제까지라도 나는 나이고, 너는 너야.
동시에 내가 나이듯 너도 역시 나와 같은 삶의 주인이지. 그렇다면 남은 뭐고 남들은 뭐고 남들처럼은 뭐란 말이야. 그딴 건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는 거였어. 지워.
멀쩡해 보여도 다 힘들다. 개별체로서 고유의 삶은 다 애달프고 고달프고 서글프고 배고픈 거다. 누구 부러워 할 거 없다. 어제보다 3배 더 노력하며 살자. 기왕이면 함께 살자. 그게 참고할 답이다. 내가 내린 유일한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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