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동영 글쓰기 May 15. 2018

글쓰기 강좌 - 내 무의식에 무엇을 채울 것인가

글쓰기 강좌 이동영 작가

글쓰기의 기본 : 글쓰기 연습
노래•음악•영상•텍스트•대화•강연•풍경 등 외부의 숱한 자극들 내부 '의식'에서 검열 필터링 한 것이 '무의식'에 남는다


꺼내놓으면 창피당할까봐 검열당하는 모든 차단된 의식, 그 필터링의 결과물이 문득 문득 영감이 되고 꿈이 되고 새벽감성이 되고 술안주(수다거리)가 됩니다.
그러니 어떤 것을 무의식에 담을 것인가의 관점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태도가 중요하겠죠. 세상의 자극들을 어떻게 영감으로 치환 시켜갈 것인가 자체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메모도 그 중 하나이고, 수다도 그 중 하나입니다.

매일 습관적 글쓰기는 그 무의식을 꺼내놓기 가장 좋은 태도가 됩니다.



커버사진: 김근봉


http://naver.me/5TSs31Wh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