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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동영 글쓰기 Jun 01. 2018

나를 진화시키는 마법의 주문

자기계발 좋은글귀

'나는 못한다'는 언어가 내 정신의 한계를 규정한다.

해내는 사람은 이미 이렇게 말했을 테니까.


'한 번 해볼까? 재밌겠는데? 까짓꺼 해보지 뭐'


'할 수 있어'



이건 단순한 결과론적 자기계발의 문구가 아니다. 바로 '지금부터' 마음을 지배하고 정신을 지배하고 뇌를 지배하여 습관과 태도를 지배하는 자기 관리의 주문이 되는 것.

성과로만 말하는 게 아니기 때문. 이렇게 해서 자꾸 도전적으로 부딪히다 보면 겪는 모든 시도와 경험들이 결국 뭐라도 해내는데 무수한 양질의 과정으로 누적된다는 걸 알 것이다. 실패도 뻘짓도 호갱짓도 상처받은 것 마저도 다 멀리서 보면 개인이 진화한 과정 속에 쌓인 '마일리지 포인트'라는 사실.

그리고 그건 죽을 때 가져가는 게 아니라, 살아가며 그것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라는 걸 깨달은 후에 적재적소에 쓰는 지혜를 발휘하게 될 것이다. 현금은 지금 이 순간이다. 과거는 마일리지 적립이고, 미래는 약속어음이며 현재는 현금이라는 말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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